의견 주시면 좋겠네요.

우선 다음의 오디오가이를 부활시킬까 생각중입니다.

다음 오디오가이 서버를 이전해서 속도도 이전보다 향상되었고요.

아직도 꾸준하게 가입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홈피는 홈피대로. 다음 오디오가이 카페는 카페대로 운영을 할까 하는데.

이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다음 오디오가이 카페의 경우 부활시킨다면. 운영자분을 뽑아서 그분께 부탁드릴예정입니다.

그리고 위에 재즈아카데미 배너와 오디오가이 장학생 선발에 관한것.

재즈아카데미에 배너를 오디오가이에서 제작을 해주어야 하는데 아주 프로페셔널한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비용도 들고요.

그리고 재즈 아카데미 배너를 하는 동안은 타 동종업체(다른학원)의 배너를 받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배너 사이즈도 현재보다 좀더 크게 조정될것이고요.

오디오가이에서 재즈아카데미 배너를 받고 장학생을 선발하는것이 이러한 여러가지 난항들을 딛고 충분히 추진할만한 일인지 영자는 요즘 모르겠습니다.

영자가 원체 하는일이 많다보니.

요즘같은 때는 운영진 분들과 이것저것 상의도 하고싶고. 그런데.

영자가 바쁘듯이 다른 운영진 분들도 많이 바쁘시니. 참 힘드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모 음향수입 업체 사장님을 뵈었는데.

오디오가이에 유료배너를 하시고 싶으시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영자가 아직은 유료배너를 받을 수 는 없다고 해서 정중하게 거절을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오디오가이 웹마스터. 웹디자인 부분을 현재처럼 상규님과 찬성님에게 무료봉사를 원하는것은 도저히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도 명함을 만들었는데 30만원이 나왔더군요 ^^

그래서 그냥 유료 배너를 3~4개 받아서 오디오가이 홈피의 웹마스터와 웹디자어너 분들에게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사례를 할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업체들의 배너가 많아지만 그만큼 홈페이지가 정신없어 지기 때문에.

깔끔하고 단순한것을 좋아하는 영자취향에는 싫습니다.

음..암튼 요즘에 녹음.글.강의.홈피운영.그리고 새로운 스튜디오와 아카데미의 계획.그리고 결혼등등..

몇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니까. 슬슬 몸도. 정신도 지치기 시작하네요.

달콤한 추석연휴를 앞두고 우울한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오디오가이 가족 분들 추석 잘 지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