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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고백하는 말이지만... 처음 홈레코딩에 발을 들여 놓을 때였습니다.
지금은 앰박스2미니와 프로풀스를 사용하여 다시 초보가 된 느낌이지만... 그 이전 (누엔도사용 시)

미앤사에서 오디오카드를 구하려 할 때 였습니다. (시가당한 후 이제 발을 끝었지만...) 정말 많은 정보와 매물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맘에 드는 오디오카드를 보고 전화를 했습니다.

판매자 왈
"정말 좋은 오디오카드입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저는 가이드 뜰대 주로 사용 하였습니다."

저는 그 분에게 오디오카드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야 요즘은 여행가이드들로 오디오카드로 녹음을 하는구나'
'허기야 좋은 목소리로 녹음을 해야지 여행자들도 좋아하겠지, 그런데 무슨 내용을 녹음을 할까?'

지방에 계신 분에게 오디오카드를 구입하였는데... 저는 그 분의 직업이 "여행가이드"인 줄 알았던 거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기존에 알던 것과 다르게 사용되는 용어들 때문에 조금 고생을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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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후후.. 이렇게 재미있는 내용의 글에 리플이 없다니..

다들 너무 녹음과 믹싱에만 열중하시고 계신것은 아니십니까?^^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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