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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라스울"로 합주실 마감해 보신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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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동아리 방이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 하면서 그동안 유지되어 왔던 방음벽이 소실되었습니다.
사실 방음 벽이라고 하기엔 동아리 원들이 직접 자제사다가 뽄드 발르고, 붙이고 한거라서 좀 조악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회원들 사비로 300만원 정도 들었던것 같은데요.

학교 측에선 리모델링 시작 시에는 방음시설이 그대로 유지될것처럼 이야기하더니 공사 완료되고 가보니 동방이 완젼 쓰레기 장이 되 있는 겁니다.

너무 화가 나서 방음공사를 다시 해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안해 준다는거 이래저래 싸우고 우기고 해서 여차저차 방음 공사 다시해주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업체선정이랑 견적 뽑는거랑 니들이 다 알아서 하고 돈만 학교에 청구 하라는 식으로 얘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여러게 업체골라서 견적내보고하니 500만원 정도 예상이 되더군요.
그중에 가장 잘된 업체 견적서를 학교에 제출했습니다.
그쪽업체에서 시공 하는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다가 학교측에서 업자를 한명 더 불렀답니다.
그리고는 그쪽에서 비슷한 가격에 맞춰주고 자재도 좀더 두꺼운 쪽으로 해줄수 있다고 햇다면서
그쪽에서 시공을 하기로 했다는 겁니다.

더 좋게 해준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

그게 실수 였습니다.

사실 합주실 리모델링하면서 구조가 좀 이상하게 바뀌어서 완벽한 방음을 하려면 1000만원 정도 견적이 나왔었는데 그건 포기하고 그냥 내부가 안울릴 정도로 방음보드로 벽면이랑 천정을 한바퀴 돌리는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벽에 5cm 짜리 보드를 뽄드로 벽에 붙이는 거였지요.

어제 시공이다 끝나고 동방에 들어가 봤습니다.
처음엔 마감이 좀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근데 한 30분정도 있었을까요.
공기에 노출된 피부가 따끔거리기 시작하더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같이 있었던 회원 5명이 모두 같은 증상을 호소 했습니다.
몰딩된 부분을 살짝 눌러보니 사용한 보드가 "그라스울" 이었습니다.
벽에 쫄대로 몰딩세우고 "그라스울" 붙이고 위에 페브릭으로 덮은거였죠.
아주 엉성하게. 손꾸락으로 살짝만 누르면 보드가 다 드러날 정도의 마감 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라스울을 방음용으로 많이 사용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큰 걱정은 안했는데.
자세하게 알아보니 벽을 좀 두깨감 있게 세울때 안에 충전제로 사용하는거지 외벽에다 패브릭 씌워서 사용하는 자재가 아니더군요.

다른 업체 한 5군데 정도에 문의 해 보니 그들도 황당해 하더군요.
하나같이 하는말이 "건강에 좋진 안을껄요?"
공사비용도 당연히 500보단 많이 싸게 할수 있답니다.

학교측에 항의 하러 올라 같습니다.
역시나 말이 안통합니다.
돈들여서 해줘도 "지 랄"이냐 뭐 이런 식입니다.
시공한 업체 전화 번호를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또 말이 안통합니다.
이래저래 실랑이 끝에 받아낸게 "OO건설"...........
방음 시공 업체가 아니라 그냥 건설회사에서 시공한겁니다.
전화해서 따졌습니다.

이쪽도 말이 안통합니다.
그라스울 이런용도로 안쓰는거 알지 안느냐고 했더니 버벅댑니다.
자기네들은 학교하고 계약해서 시공한거지 너희들과 계약한게 아니니
불만있음 학교와 얘기해라. 이런 식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억울 하고 분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회원들끼리 모여서 대책을 강구 했지만 뾰족한 수가 없더라구요.
우리가 원하는건 전면적인 재시공이지만 지금 상황으론 씨도 안먹히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영 두서 없는 넋두리가 되어 버리고 말았네요.


서두가 너무 길어져 버렸습니다.

혹시 저희같은 경우처럼 그라스울을 내부 마감용으론 사용해 보신분이 계시나 해서 여줍니다.
만약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마감은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또 건강상 특별안 문제 점은 없으신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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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 敏 晙님의 댓글

유리섬유는 노출되면 안됩니다. 벽과 패널 사이에 집어 넣고, 그 위에 드라이월을 친 후에 마감을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만..... 페브릭으로 그냥 마감을 했다면 부실입니다.

유리섬유를 그렇게 쓰다니요.... -_- 사람 잡을 일 있는지......

가격은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아마도... 그냥 싼맛에 입 씻으려 한 듯.

레죵만쉐님의 댓글

허허...

법적으로 유리섬유 건축자재로 사용금지된게 한참됐습니다.

학교와 잘합의해서 보상받거나 재공사받으세요..

그런 못된 건축업자가있나...

폐에 유리섬유 드가면 엉겨붙어서 빠지지도않습니다...

칼잡이님의 댓글

그라스울 단열이나 방음의 목적으로 건축에서 아직도 많이 쓰이긴 합니다만, 교육기관에서는 사용금지가 되있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한번 그러한 법조항을 찾으신 후에, 다시 대책을 강구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어쨌건 외부 마감재로는 절대 쓰일 수 없는 제품이지요. 벽안에 들어가도 외부로 안나오게 실리콘등으로 밀폐처리는 기본이구요.

김경수님의 댓글

유리섬유 바늘구멍만 있어도 흘러 나오는 무서운 물건입니다.
뭐 설일수도 있지만.. 교통사고 제외하고 단명했던 대중음악가들의 진짜 사인이 녹음실과 작업실의 방음재로 많이 사용된 유리솜이라는 으시시한 얘기도 있습니다.

사람 사는 공간에 사용되어선 안될 끔찍한 물건중 일순위입니다.
동아리방 빼고 텐트치고 고래고래 하세요.

이정준님의 댓글

법적으로 소송을 걸어도 될 만큼 사안이 심각해보이내요...
그라스울 종류는 유럽이나 선진국에서는 절대로 사용이 되지 않도록 규제하고 있는 발암물질이지요.
시공을 하더라도 벽체 골조 내부에 자리잡아서 절대로 외부로 노출이 되지 않도록 사용을 하는게 맞습니다.
폐에 흡입이 되면 신체내에서 자연분해나 이런 과정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돌가루와 같은 재질이여서 영구불변 폐조직에 결합되어 존해하게 됩니다. 그대로 폐조직에 치명적인 병변을 발생하게됩니다.

사진을 잘 찍어서 인터넷이나 매체에 고발하는 방법이 좋을 듯 합니다.

학교측의 잘못보다는 시공업자의 악의적인 태도도 더 문제인 것 처럼 느껴집니다.

당장의 문제가 힘겨워서 외면만 하지 마시고 꼭 철거하여 후배분들이나 다른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나이쳐드신 어르신들이 그X랄을 하시니, 20대 젊은 학생들이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갈지 참으로
어이가 없다 생각이 됩니다.

홍태수님의 댓글

오늘 오후에 업자가 마무리 하러 잠깐왔길래 따졌더랬습니다.

그분말이

"우리도 그라스울로 하면 위험해서 안되는거 알고 있다.
 학교측에 대체자재 샘플을 여러게 보여줬다.(폴리에스테르나 아트론보드 등을 언급하더군요.)"
 예산문제 운운하면서 그냥 그라스울로 시공하라고 지시했다."

라고 하더군요.

이건 그냥 간과하고 넘어 가기엔 문제가 있네요.

도대체 얼마를 띵까 먹은거야....

홍태수님의 댓글

근데 그라스울의 위험성을 입증할만한 자료가 의외로 많이 없네요.
관련 법률도 정확한 정보 인지 모르겠고...
또 인체에 무해하다는 정보도 많고....

헷갈리네요....

전문가님의 댓글

그라스울이 무해하다.
큰일납니다. 일반 잡부도 석면 작업은 안합니다.
1종 마스크에 비옷(?)을 입고 작업해도 노출부위(얼굴)가 사우나에 가면 가렵습니다.
한참 갑니다.벌겋게......
몸속으로 유리솜이 들어가야 그때좀 나음.
무섭습니다.
90년 초는 석면으로 작업 했는데, 요번 서울스튜디오 철거 때도 석면이 엄청나더군요?
마스크에 물을 뿌리면서 철거해야 겨우 작업합니다.

3Dsound님의 댓글

문화일보 신문기사 인데요. 어느 정보가 맞는건지...
저희 작업실이 내장재에 비닐하우스 보온 덮게를 여러겹 쳤는데요. 요놈도 유해물질 인가요? 마감은 폴리에스테르+패브릭인데요. 내장재로 많이 사용해서 찜찜한네요
 
‘무기 보온 단열재 그라스울, 과연 인체에 해로운가?’ 최근 굵직굵직한 화재 사고에서 유독가스의 위험성이 부각되면서 무기 보온 단열재의 대표격인 그라스울이 주목 받고 있다. 규사 등 무기 원료로 만들어 불에 잘 타지 않기 때문이다.
건축물 화재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그라스울의 시장 점 유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그라스울이 인 체에 유해하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그라스울을 석면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석면이 중피증, 폐 암 등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옴에 따라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석면 제품 사용 금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단계적으로 사용을 줄여 2009년부터는 모든 석면 제품의 사용을 강제 금지시킨 것.

그라스울과 석면은 무기 섬유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좀더 세밀히 살펴보면 차별점은 뚜렷하다. 그라스울은 전세계적으로 건축물의 보온 단열재·흡음재 등으로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석면은 주로 시멘트, 수지 성형물 등의 보강재로 사용됐 다. 그러나 인체 유해성 때문에 사용이 금지됐다. 그라스울과 석면은 구조도 다르다. 석면은 직경 1㎛ 이하의 가는 섬유의 다 발로 분리하면 가늘고 긴 섬유로 찢어진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폐의 내부에 흡입되는 섬유 크기는 직경 3㎛ 이하로 정의된다. 따라서 석면의 경우 허파꽈리까지 용이하게 도달돼 체내에 축적된다.

반면 그라스울은 평균 직경 5~10㎛ 정도로 체내에 침투되기 어렵 고 침투되더라도 체액에 녹아 배출된다. 국제암연구기관(IARC), 국제노동기구(ILO) 등 세계 각국의 기관에서 최근 발표한 인조광 물섬유의 건강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에서도 그라스울의 피부 접 촉이나 흡입, 섭취 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우려할 만한 수?蔓?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그라스울 가공이나 시공 작업을 할 때 피부가 민감한 근로 자는 따갑거나 가렵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피부 를 보호할 수 있는 장갑, 긴소매 복장, 보호안경이나 모자 사용 이 추천되고 있다.

칼잡이님의 댓글

문화일보 기사 ..별로 틀린 내용은 아닙니다.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져. 석면, 암면, 유리섬유, 세가지 다 비슷해 보이지만 다 다릅니다. 일단 석면은 현재 사용금지입니다. 요즘 건축재료로 많이 쓰이는 베이스판넬에 석면이 들어갔었는데 이제 금지조치때문에 벽산에서 다른 생산법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
암면..락울이라고 합니다. 그라스울과 더불어 아직도 많이 쓰입니다. 이건 제가 손으로도 만져보고 일부 과정에도 제가 인부로 작업해봐서 압니다만 호흡기와 피부의 직접적인 다량의 접촉이 있지않은 한은 당장 유해성을 띄는 물질은 아닙니다. 문제가 되는건 공조 시스템을 통한 호흡기로의 직접유입 입니다. 물론 작업시에도 비닐옷과 장갑착용이 더불어지면 더욱 좋구요. 그래서 윗글에도 말씀드린것처럼 벽체 내부에서도 밀폐가 이루어 져야 하구요.

만일 생산금지된 제품이면 락울이나 그라스울이 벽산이나 금강에서 생산된다는건 상상못할 일이구요. 그렇게 되면 저 두 회사 당장 문 닫아야 됩니다.
대신 다량흡입시에 유해성이 있으므로 직접적인 접촉은 없어야 합니다. 때문에 유아학생을 상대로 하는 교육기관에서는 절대로 못쓰게 합니다. 성인의 기준은 모르겠으나 접촉되서 좋을건 전혀 없겠죠.

다만 태수님의 학교의 문제는 걸고 넘어져야 할 수준인거죠. 이건 벽체내부의 단열, 방음재료로 쓰이는 거지, 마감재라는건 말도 안됩니다. 충분히 학교와 공사업체에 컴플레인의 대상이 될 만합니다.

일단 너무 흥분 마시고 합리적으로 차분히 문제를 해결해 가시기 바랍니다.

홍태수님의 댓글

오전에 학교측에 소환되어 다녀왔습니다.
3~4명이서 한꺼번에 절 몰아 붙이더군요.
그들의 주장은
"패브릭으로 마감해서 전혀 무해하다, 유리가루 날릴일 전혀 없으니 잡소리 그만하고 들어가 살아라"
이거였습니다.
제가 그럼 업자가 와서 해준 얘긴뭐냐? 그랬더니
"업체쪽에선 단가 올리려고 그렇게 말한거다, 그리고 폴리보다 그라스울이 방음효과가 더 뛰어나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인천공항이나 뭐 그런곳도 다 그라스울로 마감한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돈이야 학교에서 뇌물을 먹었건 뭐했건 상관없습니다.
정말 사람이 살수 있는 공간이냐 아니냐가 문제 이지요.

방음업체 여러군데 전화 해서 물어보니 말도 안되는 시공이라고 한결같이들 말씀은 하시지만
정형화된 법률이나 조약 같은게 텍스트나 기타 첨부 자료로 없는이상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 밖에는 안되겠네요.

宋 敏 晙님의 댓글

유리섬유가 흡음률이 뛰어난 것은 사실입니다만, 방음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페브릭 마감만으로는 절대 안심할 수 없습니다.

가격 저렴한 유리섬유로 대충 입 씻으려 한 것이 너무나도 눈에 보입니다.
학생회 또는 동연에서 한 번 들고 일어나셔야 할 듯.

건강에 관련된 문제 입니다. - 유리섬유를 사용하고도 무해할 수 있는지 안전진단이 있기 전까지는,
그 동방을 절대 쓰시면 안될 듯.

이정준님의 댓글

하나님도 우리 인간의 폐포를 1㎛의 가루가 되어야만 꼭 폐포와 결합하도록 완벽하게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참으로 학교의 분들이 치졸하게 변명을 하였내요...

그라스울은 장점도 많아서 아직도 건축에 많이 쓰지만 콘크리트로 봉합이 되어서 외부에 누출이되지 않는 선에서 작업을 하는게 POSCO에서 건축설계하는 제 친구놈이 일전에 교회단열공사 때문에 자료를 준적이 있었답니다.

새집증후군이다 하면서 온국민이 난리법석인데,
도데체 그라스울을 페브릭으로 덮어 놓고 그안에서 합주하게한다면... 아마도 상당히 분진이 굉장히 심할 거라고 생각이 되내요...


어느 학교죠? 궁금하내요? 태수님이 곤란하시면 제가 공론화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宋 敏 晙님의 댓글

헐....

근데... 졸업한 고등학교 음악실을 오늘 다시 방문했더니..... 한쪽 벽이 뜯겨져 있던데...

자세히 보니, 그 안에 유리섬유가 잔뜩 들어 있더군요. -_-

워허...

그래서 지금 목이 이리도 아픈가...

홍태수님의 댓글

지금 저희는 학교에서 완전 눈엣가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공사하는동안 임시동방에서 살고 있는데 당장 안들어가면 학교에서 하는공연이고 지원금이고 모든면에서
지원을 안겠다고 아주 비협조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몰 모르고 그러는건지 알고도 모른척 하는건지...
아까는 태도가 불손했느니 어쨌느니하면서 생트집을 잡더군요.

사실 저희학교가 총학이나 동연이나 별 힘이 없습니다.
등록금도 11%나 올랐는데 학교측에서 아예협상자체를 거부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 동아리는 예전 선배님때부터 학교하고 일대일로 붙으면서 여지껏 이끌어 오셨답니다.

당장오늘내로 입주하라는거 일단을 거부하고 시간을 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정 찜찜하면 비닐 한장정도는 덮어줄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거 어떻게 방법이 좀 없을까요??
사실 입장이 난처 한건 아닌데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파고 들어야 할지...
케이씨씨랑 벽산이랑 여기저기 글은 올려 놨는데 답이 없네요.
교육청에 전화해도 특별히 법률같은건 없고 학칙이 많이 좌우한다나 뭐라나... 헛소리 비슷하게 해대고...

총학에서도 최대한 협조해 준다고는 하는데 영 믿음이 안가네요.



사진찍어놓은게 있어서 첨부하려고 했는데 코멘트가 있어서 수정이 안되네요.
사진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전동길님의 댓글

사진으로 본 그라스울은 외장마감재이고요. 흡음용보드는 따로 잇습니다. 벽산이나 금강고려화학에 가시면 있습니다. 내장마감재로는 두 종류가 있는데 외장으로 한것이니 잘못된것이죠. 그렇게 되면 직접적으로 호흡기를 통해서 그 가루가 들어가니 안 좋겠죠. 미네랄울도 마찬가지고요. 하여튼 석면을 대체해서 포름알데히드를 안나오는 것으로 해서 사용하기는 하나...하여튼 몸에 안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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