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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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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전히 백인 우월주의 영화라는 생각외에 드는 생각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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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님의 댓글

헐리우드 영화니깐 어쩔수 없겠죠^^

아이러니 하게도
저는 이영화 보고나서 FTA반대하는 분들이 떠오르더군요
결국 질 것을 알면서도 싸울 수밖에 없는...

어쨌거나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결심도 했구요. ㅋㅋ

김요셉님의 댓글

전 하늘을 가리는 엄청나게 많은양의 화살을 보고 감탄사를;

아.......사운드 트랙 또한 수려하더군요....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던;

HEADBANG!님의 댓글

저도 몸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ㅋㅋ 300본 남자라면 대부분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ㅋㅋ

블래스토프님의 댓글

원작을 잘 살렸다고는 하지만 당시 세계 최고의 문명국으로 정복전쟁을 벌였던 페르시아를

무슨 반지의제왕 오크군대쯤으로 묘사하는 일방적 시각은 다소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를 무슨 성전환수술 받은 편집증적인 얼치기 거인처럼 묘사한건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가 주몽에게서 왜곡된 역사관에 아쉬워했던것 처럼 그 시청대상이 한정적인것도 아니고

전 세계에서 개봉되는 영화에 그런 왜곡된 시각이 그려진다는건 당사국으로서는 절대 기분좋은일이 아닐겁니다.

그리고 원래 스파르타 병사들도 갑옷입고 싸웠답니다 영화에서 처럼 망토같은것도 없었구요.

스파르타를 넘 밀어준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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