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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서 맞이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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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어머니 심부름에........

주부님들 특유의 명절 스트레스를 다 받아드리고

이모님댁에 선물 배달하고

원래는 정말 해야 할게 많은데

요번주엔 제가 발표해야하는 수업도 있고(이거 정말 부담 됩니다)

12시가 넘어선 지금,,,,,

내일 추석 준비를 다 끝내고 작업실에 왔네요

이제 이공간에 들어온지 2주짼데

낮설지 않고 아주 편합니다

무었보다 음악을 아무리 들어도 뭐라 하는 사람없으니.....

^^

오늘 어머니께 "엄마 나는 나중에 엄마 제사 안지낼꺼야.....대신 내가 기도할게 엄마"

했어요

어머니 넘 힘들어 하셔서........

어머니 말씀이 제사같은거 필요 없다고.......

그냥 기억해달라고......

정말 이젠 명절또한 별 의미 없어지는 제자신이

가끔은 무섭습니다..........

^^

관련자료

jinsonic™님의 댓글

  저는 머나먼 이국 땅에서 추석을 맞게 되는군요... ^^;;

작업실 마련하셨나봐요? O2R 안팔고 사용하고 있나요?

작업실 사진 함 올려주시지... ㅋㅋㅋ

저는 큰 맘 먹고 모니터 스피커 하나 장만할려구요. HR 824 아니면 HR 624...

고민 중입니다.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서 좋군요.

그럼, 20000.

                                              jinsonic™

운영자님의 댓글

  수업발표는 준비 잘 되고 계시죠? 무엇보다도 오디오가이 스터디 출석율 최고. 성취도 면에서도 뛰어난 승빈님. 앞으로도 하고자는 일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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