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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올 사운드 다 나왔고, 좋은 사운드 다 나왔다고 생각할 때마다...
가끔 불쑥 불쑥 이런 앨범들이 나와 사람 입을 못 다물게 하네요...

이건 머...머랄까...
제가 엔지니어링에 지식이 짧아 머라고, 어떻게 분석할 순 없지만...
아무튼 지금까지 사운드와는 한 차원 다른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Boney James <Shine, 2006>

Recorded by Bill Schnee, Dave Rideau, etc
Mixed by Bill Schnee, Serban Ghenea
Masterd by Robert Headley at Mastering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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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욱님의 댓글

Bill, Al만큼이나 전설적인 엔지니어, 프로듀서랍니다. LA근방에서는 최고의 트랙킹, 믹싱룸으로 알려져 있는 Schnee스튜디오를 가지고 있고, custom mic pre, console에 엄청난 빈티지 마이크 보유.(70년대 미국에서 빈티지 튜브 마이크 버리고 다들 U87같은 마이크로 넘어갈 때 그 버려지는 중고 마이크들이 전부 빌한테 갔다는 소문이...)

킥과 베이스의 밸런스나 펀치감은 최고일 듯...ㅎㅎ
참 그리고 Robert의 Last name은  Hadley이랍니다.

jazzotheque님의 댓글

아이구, 상욱님...a자 하나 그냥 넘어가시질 않으시네...-,.-
혹시 동료시라면...진짜 쇼킹한 사운드였다고 좀 전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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