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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하여 녹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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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리바치입니다. ^^
한동안 못 찾아 뵈었었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문득 생각이 난건데요.
3년 전 쯤에 인터넷을 통해서 음반을 만든다는 프로젝트를 언뜻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음반이 제작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아` 무엇보다도 현재 그런 프로그램이 있나요?
저는 한국에 있고 친구는 미국이나 중국, 기타 다른 나라에 있는 상태에서
그 친구는 제가 올린 웹상에 있는 mr mp3를 들으면서 그 노래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저는 그 친구의 목소리만 녹음한 다음 다시 mr과 합쳐서 음반을 만드는 프로그램요.
물론 음질은 최하 cd 음질은 되어야 겠죠?
어떻게 지금 현재 제가 말씀 드린 것이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아님 벌써 많이 이뤄지고 있는 건가요? ^^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 듣습니다.

조석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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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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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istic님의 댓글

얼마전 미국 라디오 들으니 이거랑 비슷한 뉴스가 나오더군요.
http://www.e-studio-drummer.com/main.htm
http://www.sessionplayers.com/
http://www.esession.com/
뉴스의 내용은 홈스튜디오에서 만든 음악에 인터넷을 통해 세션맨이 드럼이나 기타등을 녹음해주는겁니다.
http://www.sessionplayers.com/how_we_work.html
Pro Tools 플러그인중에 Source Connect라고 인터넷 녹음을 할수 있게해주는게 있습니다.
http://www.source-elements.com/
All Things Considered, March 27, 2007 · It takes place everyday and every night, in backrooms and basements, garages and even kitchens: Amateur musicians are using computers to make home recordings that sound like they came from a studio.

Contributor Jeffrey Pepper Rodgers is one of these home studio devotees. But he's going a step further. He's outsourcing part of his creative process to professional musicians thousands of miles away.

Rodgers turned to Phil Robertson, who offers drum tracks online for $125 a song at e-studio-drummer. Robertson laid down CD-quality bass and drum tracks for one of Rodgers' songs

For home musicians who need more specific help, there are options include efiddler, or hispeedhorns.

And sites like sessionplayers and esession act as brokers for well-known studio musicians. Rates can run from $250 to $1,000 per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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