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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설득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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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가이 여러분들중.. 이 일 시작하시면서
 
부모님 설득해보셨던 분 있으신지요..?

뜬금없이 드리는 질문입니다만..

제가 요 며칠 시달려서 말이죠..-_- 하하..


자식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님"... 없으시죠?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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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an님의 댓글

설득해 봤죠..
그래서 여기까지 왔답니다
간혹'그냥 내가 설득당할걸...' 하는 생각도 하지만 (ㅋㅋ)
사람이 살면서 해보고싶은 일한번쯤 해보는것이
눈감을때 후회 하지 않을것 같아서...
아무도 도와줄 필요는 없지만 방해는 하지 말아라!!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宋 敏 晙님의 댓글

나도 내가 이 걸 왜 했을까란 후회가 든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확실한 대안(?)을 갖고 계시지 않다면....
쌍수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_-

운영자님의 댓글

하하..

그냥 변하지 않는 모습.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된답니다.

박수혁님의 댓글

저두 영자님과 같이 말씀 드렸지요..

평생 하겠다고...

그럼 믿어 주십니다...

근데 평생 하려니 마니 힘드네요...ㅠㅠ

Live Designer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는.... 그냥 한다! 라고만 말했는데요

워낙 집에서 별 튀는 행동을 안했기에

제가 뭐 한다고 하면 그냥 하라고 하셔서 'ㅡ';

이런 생각은 거의 안해본거같네요 ㅎㅎ;

minomino님의 댓글

한 십년정도??
부모님도 익숙해지시면 됩니다.
인정하는건지, 포기한건지는 몰라도 말이죠,
어떻게 하시겠어여 ㅎ^^

설우님의 댓글

기왕 맘먹은거 적어도 실망은 안시켜드려야지 하면서 열심히 임해보렵니다.

(다행히 일단 반(?)은 허락 받았습니다. +_+캬아)

seungeli님의 댓글

제가 이 일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을 때 어머니의 모습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달라지셨지만..

그때의 좌절감과 접어야 했던 날개는 아직도 아물지 않죠..

서영석님의 댓글

저는 부모님이 지방에 계셔서 큰 관심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그냥~ 취직했다는데에 큰 의의를 두신거 같습니다.
이래저래해서~ 이일한지 5년 됬네요~
대학때 알바로 음악스튜디오 시작해서~
거의 포스트프로덕션에 있다가~

지금은 그냥 게임회사 회사원 됬습니다.

사운드일도 분야가 많으니 어떠거 할지~ 확실히 목표를 삼으세요~
포스트만도 전문분야가 엄청많죠~ 광고 , 게임전문, 방송국프로덕션관련, 긴영상홍보, 영화, 5.1관련업체 등등

한가지 확실한건... 다른 업종사람보다는 사생활이 별로 없습니다.
퇴근했다가도 나가는 경우도 많고, 휴일에도 5분대기조로 있다가 일있으면 나와야하고~
또 그렇게 해야지, 이 일하면서 원하는거를 얻습니다. 인내를 가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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