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 유학해서 일어가 가능한데 함 해볼까요.. ㅋ

일본은 잘 모르겠고..

미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배송이 느립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미국에 있는 애들 일처리 하는거...... 거의 달팽이 수준입니다.. ㅡ,.ㅡ)

만약 대행을 한다고 해도...

그 느린 배송에 대한 Complain을 어떻게 감당할지와.....

배송단계에서 생긴 하자에 대한 책임 문제 때문에...... 많이들 주저 하시는듯.....

그러나........ 뭐......... 아시는 대로

요즘 많은 분들이 미국으로 부터 악기나 기기들을 들여오고 있습니다.

믿을 만한 사이트를 이용해서 직접 들여오시죠..(관세나 기타 비용을 다 지불하고 말입니다...)

뭐 꽤 값어치 있는 물품을 들여 오실 생각이라면.....

직접 미국으로 가셔서 구입해 오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직접 보고 구입할 수도 있고....

배송에 관한 문제도 조금더 안심할 수도 있구요...

제품도 구입하고 미국 여행도 하시고...ㅋㅋㅋㅋ (물론 비자 문제가 걸리긴 하지만.)

그냥 제 생각을 끄적 거려 보았습니다..^^:;

실은.
제가 지인과 함께 악기구매대행과 수입을 시작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물론 대외적으로는 기타나 베이스 등 일반 악기를 주로 취급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레코딩에 관심이 있는만큼 스튜디오 장비 역시 취급하고자 합니다.

그리 굉장하지 않은 사업이지만 대표를 맡고 있는 형이 조심스러워 소스를 오픈할 수가 없네요. 작지 않은 악기 시장에 합리적인 가격대와 책임 있는 사후관리를 가져오고자 일을 시작한 분입니다. 추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혹 당장 대행하고자 하는 장비가 있으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일단 일본 쪽 개인악기 수입과 대행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011.9909.8853 밤의은빛선율 오경준)

홍보글 같아 너무나 찝찝하네요.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는다면 운영자님의 조치를 달게 받겠습니다.^^

아.. 이래저래 같은 컨텐츠로 이 사업을 준비하고 계신분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이거.. 경쟁붙겠어요.. ^^;;;

어떤분은 전문적으로 준비하시는 분도 계시고, 꽤 큰 금액을 투자하셔서 진행하시는 분도 계시고, 미국과 일본 판매책을 갖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컨테이너로 수입하시는 분도 계시고, 위의 밤의 은빛 선율..님 도 준비하고 계시고..

역시 이런 생각은 저만하고 있는건 아니군요.ㅎㅎ

좋은 현상인것 같아요~ 음악강국 화이팅!!

그런데 미국이나 일본의 전자 악기는 110이라서 좀 그렇더라구요ㅡ,.ㅡ

제가 이용하고 있는 구매대행해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goodmoring73@naver.com
이분은 미국쪽만 취급하시더군요. 아마 미국에 사시는 분인 듯 합니다.
다른 분들도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구매대행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전에 다른 업체 이용해봤지만 악기나 레코딩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라서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더군요.
경험상 구매대행은 악기쪽이 제일 좋은 듯 합니다. 레코딩장비는 역시 a/s가 가장 큰 문제. 전 그냥 고장나면 버린다는 생각으로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