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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에서 마이크 세팅을 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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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좋고......화사한 날에 교회에서 마이크 세팅을 해봤었습니다..

오전 2부 예배 때에는.....NT5를 써봤는데......TLM103보다는 뭐랄까..

아니 3층 유리로 막힌, 곳에서는.. 성가대석에서 움직이는 발소리까지 잡혔다더군요..^^;;

무언가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상황이었죠.....

아무튼..저녁 찬양 예배가 되서.. 간만에 교회 본당의 자체적인 울림을 들어보았습니다..

딱히.. 공간계열 이펙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듯한 풍성한 홀의 느낌이......들었습니다..

아 왜 평상시에는 못느꼈을까요.....? 역시나 귀가 아직 덜 훈련된 것 같습니다..

아니면 성도(청중)분들이 꽉차서 못 느꼈던것인지도 하네요....

오늘 왠지 혼자만의 주절거림이 길었네요...

좋은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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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우님의 댓글

저희 교회도 TLM103 쓰는데..후후

그래서 노래 시작 직전에 뮤트 풀고, 노래 끝나자마자 뮤트 걸어주는 순발력..=_=)b

확실히 1부 예배때 사람 수가 적다보니..뭐랄까 .. 울림이 심하다고 해야겠네요 역시,

저도 하루하루가 배움입니다 그려..;;허허

김요셉님의 댓글

하하.....TLM103때문에 맘 아픈기억이 있지요....먼저 알았다면.........

페어로 414를 갔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일단 교회에서 허락된 재정안에서..

다용도로 쓸수 있는 마이크를 구매할 수도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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