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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자 공부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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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라는 놈은 물리적인 진동에 의해 발생한 에너지의 전달이 매체를 통해 사람의 청각에 전달되어 느끼게 되는것이다.
즉. 손바닥을 쳤을 때 짝 소리가 공기를 통해 귀로 전달, 청각에 의해 그것이 짝이라고 느껴지는것을 소리 라고 말한다.

소리는 상온에서 1초에 340m를 간다.
소리의 전달속도(m)  º = 도 로 표시
공기(0º) = 331
공기(20º) = 343
물 (0º) = 1402
물(20º) = 1482

여기서 의문점. >

온도가 어느정도 이상 될때까지 소리의 전달 속도는 상승하는 것일까?
온도에 따라 어느 정도가 상승하는지 공식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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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소리는 사인파로 표현된다.
소리는 압력과 시간이라는 두축에 의해 표시.
압력축의 양에 의해 소리의 크기(volume)가 결정이 되고, 시간축의 양에 의해 그 소리의 높고, 낮음(Tone)이 정해진다.
헤르쯔(Hertz;Hz) - 1초동안에 진동하는 펴형의 횟수.  CPS(Cycle Per Second) 와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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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S(Cycle Per Second)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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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청주파수 - 20hz - 20,000hz 사이.
이것은 사람의 귀에는 1초에 20번에서 20,000번 까지의 주파수를 가지는 소리가 들린다는 말.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고막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어린이를 기준으로 삼은 것임을 명심하자.ㅋ

소리의 높낮이는 주파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이말은 즉 진동수와 관련이 있다는 말과 같다.
즉,매체가 공기,물,전기,또는 물리적인것이건 간에 그 진동수가 많은 것은 고음. 적은 것은 저음. 이란소리다.
소리는 교류의 성격을 지닌다.

ex) 스피커가 +신호(값) 일 때는 앞쪽으로, -신호(값) 일 때는 뒷쪽으로 움직이면서 이 교류의 전기에너지를
물리에너지로 바꾸어 공기를 밀었다 당겼다 하며 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위상(Phase) - 이놈은 음향에 있어서 너무나도 중요한 놈이다..ㅎ

위상은 간섭과 소멸이라는 물리적인 작용을 일으킨다. 아울러 음원에 대한 둘 이상의 소리 신호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즉!! 두개의 모습으로변한 두 소리 신호의 위상 차이에 의해 소멸하기도 하고, 간섭을 일으키게 되면서 소리의 크기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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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크기.

데시벨 ... 이놈은 참 내가 싫어 하는 놈이다..ㅠㅠ 하지만 음향에 있어선 선택용어가 아닌...필수용어..

데시벨(Decibel : dB 로 표현) → dB를 알기 위해서는 로그(log) 를 다루어야 하는데... 공부하자.. 공부해라..혁준아.ㅋㅋ
- 데시 + 벨
- dB는 Bell의 1/10을 표시한다. (데시(Deci)는 1/10의 의미. Bell 은 사람이름.)
- 출력에 관련되는 두 값 사이의 비율.
└비율이라는 점에 유의. 출력을 표시 할때의 W(Watt:W)와는 다른 개념이기 때문.
----
데시벨 계산법.
 두 출력값 P1과P2의 Bell 값(비율)은?
 Bell = log(P1 / P2)
 그리고 그 값에 1/10인 dB 값은
 dB = 10 X log(P1 / P2)로 표시된다. 

(뭐 이거야 상식이지만.. Bell 을 10배 한것이 dB.)

 

5월 16일자 정리.
오늘부터 공부시작..히히..

근데 의문점이 ㅠㅠ..

소리는 상온에서 1초에 340m를 간다.
소리의 전달속도(m)  º = 도 로 표시
공기(0º) = 331
공기(20º) = 343
물 (0º) = 1402
물(20º) = 1482

여기서 의문점. >

온도가 어느정도 이상 될때까지 소리의 전달 속도는 상승하는 것일까?
온도에 따라 어느 정도가 상승하는지 공식이 있는 것일까?

관련자료

심윤송님의 댓글

의문점에 대하여
공식이 있습니다. 소리의 속도에 대해서 검색해 보시면 바로 찾으실수 있을듯.
참고로 소리의 속도 구하는 식은 온전히 온도랑만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정리하신거 중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소리는 사인파로 표현된다. - 요거는 잘못 이해하고 계신건데..
자연에서 나오는 소리는 순전한 사인파는 없습니다. - 순전한 사인파를 순음이라고 하고 인공음이라고 합니다.
이는 시간을 알려주는 라디오의 시보에 들을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의 모든 소리는 합성파이고 자연음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사인파로 표현되지 않습니다.

사인파로 표현 된다는 내용이랑 제일 비슷한건 퓨리에 변환을 말씀하신것 같네요.
퓨리에 변환은 "모든 주기 신호는 체배주파수의 사인파의 합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입니다.
주기적이지 않은 신호는 사인파의 합으로 표현되지 않습니다.

권혁준음향입문님의 댓글

우와 감사합니다. 공부하면서 이렇게 도움도 받을수있다니 ㅠ_ㅠ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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