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레인지와 헤드룸.



다이나믹 레인지(Dynamic Range) - 어떤 기기 혹은 공간에서 가장 커질 수 있는 dB값과 가장 작아질

                                                  수 있는 dB값의 범위,즉 그 소리가 움직일 수 잇는 범위를 말한다.



ex) 어떤 Rock 콘서트에서 무대 위 보컬 마이크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구한다면, 먼저 가장 시끄러운 크기

    로 표현 될 피크레벨(Peak Level)과 가장 조용한 크기의 노이즈 플로어를 구하면 그 차이가 다이나믹

    레인지가 된다.

    (노이즈 플로어[Noise Floor]는 필요한 소리외의 잡음만이 들릴 때의 크기를 말함. 즉 이경우 잡음

      관중의 소음, 차량 소리 등을 말하며 잡음 레벨로도 부르기도 한다.)



                  [다이나믹 레인지 = 피크레벨 - 잡음레벨]



헤드룸(Headroom)이란 피크 레벨과 라인 레벨(+4 dBm 이나 -10dBV, 또는 자연 음향 상태에서는 평균 레벨(110dB SPL 정도)을 의미)의 차이를 의미한다.



헤드룸은 그 기기가 감둥할 수 있는 최대의 크기 레벨을 표시하는데 사용되는 아주 중요한 용어이다!

-> 헤드룸이 클수록 다이나믹 레인지는 더 커지기 때문에 더 좋은 성능을 내는 기기라고 말할수있다.



주파수 응답(주파수반응;Frequency Response)이란, 음향기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용어로,

--> 그 기기의 전 가청 주파수 대역에 대한 각각의 반응을 나타내는 중요한 용어.



배음(Over Tone 혹은 Harmonics) - 소리의 특성을 구분 지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소리는 기본 음높이를 규정짓는 주파수(진동수)와 그 주파수의 정수배 주파수의 소리가 합쳐진 복합음의 형태를 가진다.



-소리만 듣고 그 소리가 플룻소리인지, 가야금 소리인지,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배음이 다른 각각의 소리를 이미 기억하고 있는 사람의 뇌가 구분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밤늦게서야 집에 들어오게되어서..정리를 얼마 못하였습니다.

내일은 분발해야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