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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시작하는 얼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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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학교 쉬는 시간에 학생이 찍은 사진인데, 실물보다 잘나온 것 같네요.
요즘 카메라 많이들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본인 얼굴 좀 찍어보죠

미국에서 한국에 별안간 들어와 있는 이들은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들 합니다.
사고치고 잠수해 와있거나(이건 예전 몇몇 연예인들이 그랬다죠. 아직도 미국에는 절대 안가는..)
비자 갱신과 같은 문제로..  저는 전자에 속하지는 못합니다.

대략 6월 말이나 7월 초에는 돌아갈 것 같네요. 새로 음향학교 2기도 이번 주 토요일 부터
토요집중반으로 시작합니다.  아직 인원이 여유가 있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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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배호님의 댓글

형.. 저도 토요 집중반에 수강할래요.  그러지 않고서는 형님을 뵙기 어렵다는.. ㅋㅋ~

내쉬빌과 캘리포니아 보다는 같은 서울에 있는 것 같은데... 참 뵙기 힘드네요.  요즘 저는 항상 강남역 뒷골목을 배회합니다.  근처에 오실 일 있으시면 전화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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