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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bay에서 물건 사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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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의 많이 걱정되는 부분이 먼 거리를 배송하다보니. 제품의 하자가 있을경우 무지 고민되는 군요...

품질은 어떤지 ...운이 많이 따라주어야 하는지요???

빈티지제품은 우리 국내중고시장엔 찿아보기가 어려워서 하는건데.....

잘 아시는분의 도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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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욱님의 댓글

결제를 무엇으로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대부분 파손되면 환불해줍니다.
아닐경우 미리 판매자가 그런 내용을 작성해 둘것이구요.
튜브프리등.. 빈티지제품들 종종구입합니다만 문제있었던 적은 없네요..
한데 대부분의 빈티지 제품은 환불안한다는 판매자들이 많더군요..

양창권님의 댓글의 댓글

거절은 할 수 있는데 그럼 Negative Feedback이 생기죠.
ㅡㅡ; 그런 기록이 많으면 셀러가 판매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보통 Item Description에 기재돼 있습니다.

양창권님의 댓글의 댓글

환불 문제와 정책은 Item마다 Seller마다 다르지 않나요?
보통 배송중 파손에 대해서는 책임 못 지니까 Insurance 들라고 하는 경우가 많던데요?
제가 구매했던 제품만 그런 걸까요? ^^;

설우님의 댓글

흐미.. 저는 방금 PC 하나 입찰가 적고 오는 길입니다.
왠지 사기가 좀 많다는 글을 봐서 내심 걱정은 되지만
피드백 많이 안나쁘고 그러면...뭐...................괜찮겠죠? (;;)

양창권님의 댓글의 댓글

파워셀러인 경우에는 사기의 걱정은 많이 안 하셔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파워셀러가 되려면 피드백이 굉장히 좋아야 하고 거래가 많아야 하거든요.)

설우님의 댓글의 댓글

아 - +_+그렇군요.. 호오 ~

저 잠깐 외출한 사이에 결국 놓쳤습니다..ㅜ_ㅜ꺼이꺼이..봤으면 좀 더 얹어서 샀을텐데..

지금 또 하나 열심히 올려치기 하며 걸어놓고 왔는데 5일 하고도 18시간이나 남았으니..아놔..

전기영님의 댓글

피드백이 아주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대부분 크레딧이 좋은 사람들은 환불 또는 고장인경우 성의껏 대책을 마련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베이에서 보장하는 하자 크레임에 대한 보상은 물건 가격의 약15% 선입니다.
저도 예전에 두번이나 안좋은 경험을 해보아서, 물건 조금 싸게 사려다 되게 고생한 기억이 있답니다.
그리구 낙찰후에 거절을하면 이베이어로 활동하기에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아마도 네거티브 피드백을 받게 될거예요.
윗분들 말씀처럼 되도록 파워셀러에게 구매를 하시거나, 크레딧을 잘 확인하신후 혹시라도 네거티브 피드백을 받은적이 있는 판매자라면, 그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Roland CD 2로 검색을 해보시면 이베이에서 겪었던 저의 안좋은 경험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실듯합니다.
H A P P Y  B I D !!!!

이정준님의 댓글

무조건 PAYPAL 결제가 되는 방법으로 구입을 하세요. 요새, 돈만 받고 물건 안보내는 똥개같은 놈들 많이 있습니다. 저두 5년 전에 2000불 정도 그냥 날렸는데, 미국 갔을때, 그놈 시키 집 근처까지 같다가 일낼것 같아서 참은 적이 있었습니다...  암튼, 1000불 2000불 아주 우습게 알고 꿀꺽 하는 놈들 참 많습니다. PAYPAL로 결제 하면 일단 배송이 일주일 이상 늦게 지연된다거나 돈 보냈는데 답장이 없거나 할때는 얼마든지 철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호막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BIDPAY나 POSTAL CASH Wire Transfer 이런 것 절대로 철회나 수습이 되지 않습니다.
제 주위에 2-3000천 불에서 5-6000천 불 정도는 꿀꺽 당하신 분들이 참 많아서 무턱대고 구입하시는 것은 위험부담이 전혀 없지 않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negativefeedback 남겨봐야 해결되는 것 별루 없구요... 영문법원공증서까지 다 만들어서 2000불 받아낼려고 소송도 준비해봤는데, 현지 교포변호사 섭외비만 최소 2000천불 이상 든다고 해서 포기를 했었습니다. 물론, 승산100%였는데도 overwhelming case라던가 해서 소액직결처분될거라고 했는데... 이도 금액이 비용만 못해서...
어쨌거나,  피드벡을 참고하는 것도 필수사항입니다.

파도님의 댓글

좋은 물건 이였는데 낙찰 받지 못했습니다.
윗 경험자분의 말씀대로 모든걸 신중히 확인 해보고 다시한번 도전????해보렴니다.

다음 물건이 2시간 뒤에 종료되니 서둘러 이만.......

감사합니다.

뿔소님의 댓글

수입상인 우리도 여러차례 돈을 날리는 이런일을 당하기도 하지요.
무역기법중에 at sight LC라는게 있습니다. 수입구매자가 은행을통하여 얼마를 결재하겠다는 신용장(일종의어음)
을 발행하고는 선적된 물건의 도착을 확인한후 대금의 지불을 승인하는 방법입니다.
Paypal이 이러한 기법의 온라인인증제라고 볼수 있는데 근본적으로 제품의 하자에 대해 클레임을 걸수 없다는것은 치명적인 문제이지요.

또한 저희 같이 매일매일 장비를 다루는 회사도 장비의 문제 발생을 단번에 찾아내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컨버터나 믹서류 이펙트류 등은 모든 버튼을 다 눌러보고 결선해서 테스트 해보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한 발견하기가 어렵죠.  또한 많은 프로음향 기기 제품들이 생각보다 에러율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제조사들이 영세하기 때문입니다.  이런점 감안하시어 제조사의 정식 딜러에게 구입하시길 권장합니다. 25%정도의 갭은 세금과 물류로 인한 정당한 차이입니다.  이차이를 인정해 주시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과욕입니다. 왜냐하면 세금을 줄이거나 내지 않는 방법을 강요하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물론 수입상인 저 뿔소도 갭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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