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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신촌교회 100주년 기념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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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일요일에 잠실 주경기장에서 신촌교회 100주년 기념 예배를 하는데
PA팀으로 저희 회사가 들어가게 되서 글 남깁니다.
혹시 오디오가이 식구분들 중에 신촌교회 성도님이 계시거나
그날 예배에 참석하시는 분이 계시면 만나뵙고 차나 한잔 하고 싶어서요 ^^
물론 메인 오퍼는 못잡는 막내 엔지니어이지만
여러 음향 선배님들 만나뵙고 이런저런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셋팅된 장비로는 메인스피커 JBL VERTEC 4889 24통,서브스피커 D&B ??? 8통,
사이드스피커 MAYER SOUND MSL-6 8통, 딜레이스피커 MAYER SOUND MSL-4 8통이구요
메인콘솔은 SOUND CRAFT SERIES 5 52ch, 서브콘솔에 SOUND CRAFT K-2 24c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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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man님의 댓글

약간 위험한 말씀입니다. 신촌교회 담임목사님께서 현 총회장이기는 하지만...
신촌교회 100주년이 아니라...정확하게는 성결교회 100주년 기념예배입니다.

제목을 수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사입니다만... 잠실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가족찬양대회를 이미 계획하고 있었기도 하고... 강원도에서 갔다온다는 것이 힘들기도 하고...

좋은행사 및 예배가 될 것이라는 것을 기대는 합니다.
같은 강원도에서도 많은 교회들이 참여합니다.^^

宋 敏 晙님의 댓글의 댓글

아... 성결교회 100주년기념이군요? -_- 저도 왜 일개 교회 100주년에 다들 움직이나 의아해하고 있었습니다.
울 교회 목사님께서 거기에서 한 자리 가지고 계신듯 하던데.... 
전 그런 예배 자체가 필요한지에 대해 참 의문입니다.

갠적으로 연합예배를 싫어하는지라.... 그런 예배행사를 함 하면 꼭 받는 느낌이 무슨 사이비 종교집단 같아서. -_-

sopman님의 댓글의 댓글

교단과 교파를 떠나 이땅의 모든 교회는 하나입니다.

저는 이 땅의 모든 지교회는 하나님교회의 구역(목장,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천국에 가서는 모두 연합예배를 드리지 않을 까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교, 침례교.... 천국에서 명찰 따로 만들어 주지는 않을테니까요^^

宋 敏 晙님의 댓글의 댓글

옳으신 말씀입니다.

교파 나누는게 젤 싫어요.
그래서 제가 나이롱 신자(교회에서만...) 랍니다. -_-
맨날 태클걸어대니까.... ㅋㅋ

MaXiMuM님의 댓글

저의 실수입니다. 지금 막 예배 끝나고 철수하고 들어왔는데
어제는 리허설 한다고 늦게 끝나서 글 확인을 못했었네요.
제목을 바꿀려고 했는데 코멘트가 달린 글은 수정이 불가능하다네요 ㅜㅜ

sopman님의 댓글

와~ 어제 동려, 선후배 목회자들에게...
혹시 '여기(잠실경기장)에 와 있냐?', '어디네 있냐?'라는 전화 정말 많이 왔습니다.
심지어는 친동생까지도...
'그냥 힘들어도 갈걸 그랬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MaXiMuM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宋 敏 晙님 저는 날라리 목사는 아니고...
'딴따라 목사'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습니다.
대학교때부터 '딴따라'한다고... 주변에서..^^...
어디 계시는지 한번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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