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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어떻게 잡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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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무실을 홈레코딩실처럼 사용하고 있는 레코딩초보입니다.
가지고 있던 앰박스도 처분하고... 공구들어간 미니미만 기다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파리 날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사무실에 파리가 많아 졌네요~^^
여러분들은 파리...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사실.... 더 무서운 것은 매미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매미가 많은데...
매미 울기 시작하면...레코딩 접고 독서나 해야 겠습니다.

레코딩선배님들의 해충관리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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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 PD님의 댓글

파리채로... 딱!~~  그게 젤로 확실하죠...

하지만 파리는 특성이 하나 있습니다  한마리가 없어지면 금새 다른놈이 그자리를 차지합니다 ㅋㅋ

환장하는거죠...

아메바님의 댓글

추억의 파리 끈끈이.... ^^
 한때 끈끈이에 달라붙은 파리 모양을 보고 묻지마 작곡을 했던 악보가 생각납니다.
물론 연주용은 아니구 미술관 전시용이었지만^^:

장호준님의 댓글

한국은 유전자에 파리채 증후군 같은 것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경험한 바로는 미국 파리는 그런것 없는것 같군요.

비닐 1회용 고무장갑에 물넣어 놓고 걸어놓으시길.. 아예 50개쯤 걸어놓으면 음향적인 효과도 있겠죠. ㅋㅋ

sopman님의 댓글

ㅎㅎ 칼잡이님.... 손님이 자주 오는 곳이라 그래도... 깨끗한 편입니다.^^

조금 전... 절대로 자리에 앉지 않고 날라다리며...

이리저리 박치기하는 무서운 왕파리 한마리 들어와서....

공중 전으로 살충제를 계속 뿌렸습니다.

.... 그리고 결국 한마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사무실이 가스실이 되었네요.

화이팅~~~

이지호님의 댓글

글의 도입부에서 본론으로 들어오는 전개문장이 기가 막힌 연결입니다.
뚫어져라 쳐다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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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무실을 홈레코딩실처럼 사용하고 있는 레코딩초보입니다.
가지고 있던 앰박스도 처분하고... 공구들어간 미니미만 기다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파리 날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사무실에 파리가 많아 졌네요~^^
여러분들은 파리...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sopman님의 댓글

손님들이 오는 개인사무실이라...

비닐봉투는 좀 그렇습니다.(식당이라면 몰라도...^^)

일단... 총(살충제)과 칼(파리채)로 막아 보겠습니다.

설우님의 댓글

여담입니다만 저희 작은 아버지 께서는 손으로 자알 잡으시던데..=_=그것도 내리치는게 아니라
슈아악 손으로 낚아올려 주먹 속에 가둔다음에 그걸 바닥으로 톼악 내리치십니다..-_-
그럼 녀석이 바닥에서 부들부들부들...;; 그때 손쉽게 휴지로 해결..
아무래도 팔도명인에 한 번 나가셨어야 하는 거 아닌지..

한 번 시도해보시길..-_-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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