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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는 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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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의 비밀번호 486이 귀에 많이 남는군요. 멜로디도 좋고, 연주나 믹스도 깔끔하고,
노양수기사님이 믹싱하셨더군요. 복잡하지 않고, 차세대 주자로 한때 불렸고, 지금 역시 그렇게 활동하고 있는 이상민의 드럼도 좋고..

제일 많이 듣는 CCM(미국의 현대교회음악) 중에 FFH라는 팀이 있습니다. 음악이나 사운드가 비슷하군요. 물론 전혀 관계가 없으리라고 봅니다. 그냥 제 귀에..

예전에 Allies라는 역시 미국의 CCM Rock Band가 있었습니다. 몇년 후 '강산에'의 사운드에서 모종의 닮음을 발견했던 적도 있었는데, 표절, 뭐 그런 문제로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제 귀에..

Babyface의 MTV 라이브도,, 10년이 지난 앨범인데. 참 좋습니다. 믹스도 좋고, Nathan East의 베이스 톤도 그렇고..

좋은 음악 많이 들읍시다.. 너무 분석적으로 듣지말고 때로는 머리 비우고, 영자님처럼 즐기는 삶 가운데에서 즐기시길..

참, 영자님 언제 장가가시나? 이달 안에 가시면 축의금 드리고 갈 수 있을 것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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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배호님의 댓글

형은 언제 미국 들어오세요?  날짜 정해지셨나요?  전 이번달 18일에서 20일 경에 한국에 들어갈 것 같은데... 한국에 한번 뭉치죠??  강남 어떠세용?

Peter kim님의 댓글

호준형,

별일없으시죠...  저도 별로.  축구하다 무릎이 나가는 바람에 수술을...  다들 그러죠.  이나이에 웬 축구냐구.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다 나면 또 하고 싶은 이마음은...  1년후에나 가능할꺼라는데.

한국에 계시니까 요즘 유행하는 음악도 들으시는 여유...  전 "어느 비오는날 꽃이 피었어요" 라고 시작하는 산울림의 노래를 오랫만에 뜬금없이...  참 신기해요.  30년이 다 되어가는 음악인데도 요즘 음악보다도 더 좋은걸보면.  어떻게 이런 음악을 그 당시에 만들수 있었을까 신기하기두하구.  스피커좌우로 왔다 갔다하는 elec소리도 재밌구..

한 8월쯤에 운이 좋으면 LA에 갈일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때는 들어오시는지?

오디오가이가 좋기는 좋네요. 형 소식도 가끔 들을수 있으니까...  필립이하구 형수님도 잘 계시죠?  이거 쪽지로 보내야 하는건가?

정연학님의 댓글

비밀번호486~ 이거 요즘 나오는 가요중에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곡인데요 ㅎ

다른얘기를 하자면 ㅎ

요즘은 윤하랑 엠씨더맥스의 이수 이 두명이 보컬리스트의 자질에서 가장 좋네요 ㅎ

티비를 잘 안보는데 이 둘 나오면 그냥 보게되죠 ㅎ

이수는 노래 수준이.....훨훨 날아가고 있는듯한...

장호준님의 댓글

배호, 아직 인터뷰 날짜 안나왔다.  몇 주 안에 되겠지. 서울오면 통화하자..
호경이 잘있지?  지형이 통해서도 이야기 들었고,, 한달 동안 잘 쉬었다며? 8월이면 LA에 있겠지..

sopman님의 댓글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가요를 검색해서 들어 봤습니다.

아이들이 어린데... EBS와 뉴스만 보기때문에...요즘 노래 잘 모릅니다.^^

비도 오는데... 시원한 것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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