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수시 원서접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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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데 접수 했습니다.
마음이 참....복잡하네요...ㅎ
그렇게 기다리던 원서 접수 였는데 막상 넣고 보니 쫌 그렇네요...ㅎ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려고 하니 왜 힘든길을 골라서 가려고 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ㅎ
물론 사람들 마다 각자 가는길이 다 특별하겠지만 음향쪽 만큼은 정말 특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열망하고 그래서 더 매력있는 음향이죠..ㅎ
음향진로 게시판을 보면 글쓴이들의 갈등과 걱정들이 다 느껴져요..ㅎ
답글 다신분들글을 보면 첫머리엔 힘들고 고된직업이라고 해도 끝에가면 다 그직업 종사자 분들이더라구요..ㅎ
힘든직업임을 알고도 그곳에 종사하며 일에 열중하는 음향인들...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앞으로 자랑스런 음향인이 되고 싶습니다..^^
음향인이 되기위해 한발짝 더 다가가고 있는 저 입니다..
오디오 가이 식구들과 함께 잘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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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향기님의 댓글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이제 결과물이 하나하나씩 나오고 있는 저로써도..
가끔씩은 왜 내가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나 라는 생각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 처럼 아침에 일어나 출근 해서 정시간에 퇴근 하고..
정해진 월급을 받으면서 편하게 살아 갈 수 도 있는 데...
첨엔 그만두기도 해보고 다른 일 해보겠다고 여기저기 일자리 알아보기도 해왔지만..
결국엔 다시 이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던 꿈이었고 소망이었기에..
힘내시고...좋은 결과 있기를 소원 합니다^^
가끔씩은 왜 내가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나 라는 생각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 처럼 아침에 일어나 출근 해서 정시간에 퇴근 하고..
정해진 월급을 받으면서 편하게 살아 갈 수 도 있는 데...
첨엔 그만두기도 해보고 다른 일 해보겠다고 여기저기 일자리 알아보기도 해왔지만..
결국엔 다시 이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던 꿈이었고 소망이었기에..
힘내시고...좋은 결과 있기를 소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