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많이 써보질 않아서 확신을 가지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지만

 어쨌든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자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이...정말로 최고의 품질이라고 합니다.

 물론 고가의 제품으로 갈수록 더 좋은 퀄러티를 내주는 건 물론이고,

 거의 고장이 나질 않는데, 고장이 날 경우 정품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뭐..고치거나 하지 않고, 거의 무상으로 새 물건으로 교환해주고 하여

 ,더욱이 단종된 모델일 경우, 그냥 신모델로 교환해기도 한다고 하니,

 좀 비싸더라도 살만하지 않은가 싶어....저도 다음에는 꼭 마이크로소프트를 사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단종 모델에 대해서는 A/S가 시원찮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 참고하세요.

켄싱톤 트렉볼 추천합니다~
무선도 있구요, 전 유선을 사용 하고 있구요...
미국 거의 모든 스튜디오에서 열심히 공 굴리면서 작업 하고 있답니다~
국내에서는 황모권익군도 열심히 굴리고 있고...
도니군도 열심히 굴리고 있고...
물론 저도 열심히 굴리고 있죠.
처음에 적응하는데 보통 2주 정도 걸리지만 (저는 한달 -.-)
일단 적응 끝나면 다른 마우스로는 돌아가기 힘듭니다.
출장 녹음시 항상 가지고 다닌다는... (마치 프로 게이머들 처럼)

섬세한 작업에는 비추, 그렇지만 빠른 공굴림과 4개의 버튼을 이용한 6개 단축키 지정 사용, 그리고
공 주위에 있는 링으로 상/하, 죄/우 스크롤이 된다는 획기적인~!
켄싱턴 트렉볼~ (시커먼놈만 스크롤이 됩니다~)

로지텍 제품을 사용해보세요 저도 스타때문에 샀었는데..ㅡㅡ;; 이 제품군은 참 손따라 잘 움직여주거든요~

전 그냥 맥용 휠마우스 새로나온거하고..contour 에서나온 shuttle pro 사용중입니다.

단축키지정과 웨이브폼 을 이리저리 순식간에 늘려볼수있어서 편집시에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DAW 작업용도로 좋은 '마이크' 추천바랍니다.> 크하핫...리플이 달리면 수정이 안되는 비애...ㅋ

로지텍 굉장히 좋습니다.
요즘 무선은 오히려 유선보다 훨씬 뛰어난 제품들이 많습니다.
로지텍 G5 같은 경우는 무게추로 무게를 조절할 수 있어서 굉장히 사용이 편합니다.
게이머들도 많이 쓰는 로지텍이 좋을 듯 합니다 :>

약간 딴 방향이지만 Evoluent의 VerticalMouse란 제품이 있습니다.
마우스 작업 많이 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제품이죠. 작업도 작업이지만 건강이 먼저
http://evoluent.com/vm3.html

저도 Kensington 트랙볼 Expert Mouse (유선)  사용중입니다.

일단 손에 익으면 단축키저장으로인한 시간절약과 편의성 훌륭합니다..

물론 마우스 가격치곤 아직도 10만원대를 넘어가는데요^^:

휠이 두개 이상 있는 로지텍이욤,,
상하좌우 스크롤이 된다는,,,

영자님 아마 섬세한 작업이 안 되시는 경우는 마우스 광센서의 해상도 때문일 겁니다.
마우스 해상도가 높은 것을 써보세요. ^^
개인적으로는 로지텍 추천합니다. 마소는 ㅡㅡ; 몇개 썼는데 전부 광센서가 점프하는 현상이 나서 그 다음부터는 로지텍만 씁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게이밍 전용으로 나온 'RAZER HABU'도 꽤 괜찮습니다.  2000DPI 까지 설정됩니다.

아무래도 게임전용이다 보니 감도 하나는 아주 그냥;;;;;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특징이 사이즈가 좀 큰편이라 손 큰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그런데 전 손이 작은 편인데 쓰다보니 적응이 되었네요.

광센서가 점프(?)하는 현상은 로지텍에서도 종종 일어 납니다만^^;;;;;;;;;

버티컬마우스는 3D 애니메이터를 하는 친구가 사용하다가..언젠가 갑자기 타블랫 펜으로 모든걸 끝내더군요 후후

팔목 근육이 비틀어 지는 현상을 줄인거라는데 친구에겐 잘 안맞는듯.

작업시간이 길어서 손목이나 손가락에 무리가 많이 간다면 트랙볼 타입을~~~

무선이라면 구하기 힘들긴 하지만, 블투 타입 쓰시면 유효거리나 편의성에서 꽤 편하실겁니다.

저는 지금 MS마우스 두가지를 쓰는군요. 블투한개랑, 5버튼 광 한개...

G7마우스 좋아 보이더군요.

전에 지휘하시던 현대음악 작곡하시던 분은 마우스 작업이 워낙 많아서 많아서 이거 저거 다 써보셨다는데..

트랙볼이 부담은 가장 없었다네요.

저는 왼손엔 셔틀프로, 오른손엔 로지텍 트랙볼....

두개 합지면 단축키 저장이 21개쯤 되죠.

왠만한 작업은 다 할 수 있습니다.

트랙볼이 정말 좋습니다...
안써보신분은 처음에 불편하지만 적응만된다면...
마우스 이제 다신 안쓰게될지도 저도 상욱형처럼 검정색 켄싱턴 트랙볼로 작업하고 있는데
얼마전 일본에서 켄싱턴 orbit이라는 트랙볼을 구해(버튼 2개짜리)를 집에서 쓰고 있습니다
orbit은 거의 단종됐습니다 이게 싼데 말이죠...ㅋㅋㅋ
우리나라에서 검정색 트랙볼밖에 안파는데 10만원이 넘는군요
하지만 이거 쓴다음에 어깨 아파본적 한번도 없습니다...트랙볼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