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디오 가이 엔지니어 분들 .. 질문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제가 오디오카드로 마야 44를 쓰고 있는데 이 오디오 카드는 자체 적으로 48v 팬텀 파워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콘덴서 마이크를 쓰려면 스테레오 55잭을 껴야 한다는데 저는  모노 잭이있어서 모노 잭에다가 스테레오 잭을 꽂고 마이크 녹음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걸~~ 스피커에서 삑 소리만 나고 팬텀파워가 제대로 안들어 가는겁니다. 그래서 궁굼해서 as센터에다가 전화를 했었죠. as센터 쪽에서는 모노 잭에다가 스테레오 잭을 꽂지말고 애초부터 스테레오 잭만있는 케이블을 곧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러고 나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봐도 모노에다가 스테레오 잭을 꽂는 것이랑 그냥 스테레오 케이블을 꽂는 것이랑 팬텀파워를 받는데에있어서 차이 점을 모르 겠습니다. 케이블 구입하기 전에 궁굼해서 여쭤봅니다.

  55 잭 스테레오 케이블을 꽂아서 팬텀 파워를 받는 것과 55 잭 모노 케이블 +스테레오 잭 을 꽂아서 팬 텀 파워를 받는 것이랑 무슨 차이가 있을 까요?

관련자료

minomino님의 댓글

팬텀파워의 전류는 케이블의 어떤 선을 타고 공급이 될까 생각해보심 되겠네요.
모노 케이블을 잘라보시면 선이 2가닥이고요 스테레오 케이블을 잘라 보시면 선이 3가닥입니다.
고로 3가닥 짜리가 필요하단 얘기죠, 모노 폰 짹에 스테레오 폰짹 꽂았다고 2가닥선이 3가닥으로 변하진 않겠죠,
사람에 곰 탈을 씌었다고 곰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여기서의 개념은 스테레오,모노가 아니라 밸런스(trs),언밸런스(ts)죠,
님이 질문하신 궁금증보다, 얼른 밸런스와 언밸런스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좋은 설명들이 많이 있을것 같네요.

evoultion님의 댓글

아 그렇군요.. 제가 기초적인 상식을 모르고 질문을 드렸군요. 허~억.. 제 자신이 부끄럽군요. 밸런스와 언밸런스의 차이점을 제가 모르고 있었내요.~ ㅜ.ㅜ

미노미노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 RSS
전체 13,803건 / 402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197 명
  • 오늘 방문자 3,833 명
  • 어제 방문자 4,991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34,566 명
  • 오늘 가입자 1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7 명
  • 전체 게시물 259,754 개
  • 전체 댓글수 193,38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