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여감독이 되서.....히딩크(?)처럼.. 골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게 아닐까 합니다 :)

저에게 검술만 배우면 천하무적이겠군요.

그러지 않아도 오늘 새벽에 광화문 나오면서..

"음..태희님이 언제쯤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시려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깜찍한 사진이^^


며칠전에 제남동생도 아들녀석을 낳았는데.

참. 신기하더군요

ㅎㅎ 그러고 보니 열흘즘 전 부터는 전에 사촌형네가 선물한 모빌 매트에 (아기용 매트에 인형등 모빌이 달려있는 것) 모자르트 음악이 나오는데 울때 거기 눕혀서 음악 틀면 뚝 그치더군요.  이 때가 사물을 인지하는 그런 시기 같은데요. 확실히 모자르트의 음악에는 뭔가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 매트에는 모자르트 말고 동물울음소리가 나는 경쾌한 음악도 있는데 모자르트에만 얌전해 지더군요. 뭔가 괴롭게하는 건지도.. ^^;;

칼잡이 님도 안녕하시죠? 날 더운데 장발 괜찮으실지.. ^^

멋진모습으로 자라길.. 아.. 이게아닌가..??

아기 정말 예쁘네요~^^
좋으시겠습니다.

축복합니다~

ㅋㅋ...

정말 재밌네요... 이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우린 아들만 둘인데... 하나는 아이언키드고 하나는 울트라맨 다이나입니다....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다 들 아실 듯...

그래서 30분도 안되서 집안이 초토화가 되곤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