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기기 제작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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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꽤 이름난 4년제 대학 전자공학부 졸업하고 재즈바에서 연주하고 있습니다.
물론 재즈를 제일 좋아하고요
원래는 음악을 전공으로 하고 싶었지만. 주변에 돈과 관련하여 하고 싶은 음악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와서(재즈를 해서 돈을 벌긴 쉽지 않죠. 가장 좋아하는것은 취미로
남기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서요)
과 전공을 살려서 음향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재즈는 취미로 계속 할 생각이구요.
근데 저는 엔지니어쪽 보다는 일본이나 미국의 음향기기 회사에 취직을 하여
연구 개발 하는 쪽으로 들어가고 싶은데.. 여기 진로 글을 보니까 다 음향엔지니어 더군요..
음향기기 개발 쪽으로 혹시 아는 분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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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님의 댓글
음향 기기 개발자들은 해외에서도 인력이 넘칩니다 ^^;;
시장도 크지 않고, 회사도 그리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존 개발자들이 은퇴할때까지는 계속 현역입니다
국내나 해외나 마찬가지에요
TI/AD/FS 메이커중 하나의 DSP를 자유 자재로 다루거나 아나로그 회로를 자유자재로 설계하지 않는 한 무리입니다
해당 회사에서 원하는 스펙의 연구자는 다 제각각 입니다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해도 대학에서 모든걸 가르쳐주지 않죠
공과에서 공부는 대학을 다닌다고 지식이 깊어지는게 아니라 혼자 계속 파고 들어야 깊어집니다
이론으로 회로를 설계하는게 아니라 원리를 이해해야 설계가 가능합니다
AVR이나 PIC 한개, 더 깊으면 DSP나 ARM 약간 맛만 보고 졸업하는게 우리 대학 공과의 현실 아니겠습니까?
아나로그 회로는 기초만 배우고 등한시해버리죠
만일 해 보시려면 국내 동서 전자나 인터엠에 연구인 채용 공고 있으면 입사 지원서 넣어 보세요
해외는 무리라고 하는게 디지털 계열은 기본입니다
국내에서도 많이 배우실 수 있고 노력하면 길이 열립니다
음향 회로 설계는 경험 싸움이에요 ^^
현재 음향 회로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해외는 무리라고 봐지는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타이틀이 없네요
시장도 크지 않고, 회사도 그리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존 개발자들이 은퇴할때까지는 계속 현역입니다
국내나 해외나 마찬가지에요
TI/AD/FS 메이커중 하나의 DSP를 자유 자재로 다루거나 아나로그 회로를 자유자재로 설계하지 않는 한 무리입니다
해당 회사에서 원하는 스펙의 연구자는 다 제각각 입니다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해도 대학에서 모든걸 가르쳐주지 않죠
공과에서 공부는 대학을 다닌다고 지식이 깊어지는게 아니라 혼자 계속 파고 들어야 깊어집니다
이론으로 회로를 설계하는게 아니라 원리를 이해해야 설계가 가능합니다
AVR이나 PIC 한개, 더 깊으면 DSP나 ARM 약간 맛만 보고 졸업하는게 우리 대학 공과의 현실 아니겠습니까?
아나로그 회로는 기초만 배우고 등한시해버리죠
만일 해 보시려면 국내 동서 전자나 인터엠에 연구인 채용 공고 있으면 입사 지원서 넣어 보세요
해외는 무리라고 하는게 디지털 계열은 기본입니다
국내에서도 많이 배우실 수 있고 노력하면 길이 열립니다
음향 회로 설계는 경험 싸움이에요 ^^
현재 음향 회로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해외는 무리라고 봐지는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타이틀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