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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불안해 하며 쿼드로 옮겼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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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전부 맥에서 프로툴이라
이번에 pc 교체하면서 정말 많이 고심한듯하네요..^^;;
(그나마 최신 pc 쓰시는 분들도 콘로라..)

2003년에 구입했던 팬티엄4 2.4에서
이번에 쿼드 Q6600으로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그나마 믹싱은 제가 안해서 여태까지 온듯해요..-_-;;)
제가 거의 10년전에 말아먹을 비아보드에 당한것이 있어서
그후로 마더보드는 꼭 인텔이나 아서스꺼만 썼었는데,
이번에 용감하게도 기가바이트로 옮겨탔네요..
게다가 p35시리즈가 아닌 p965시리즈로요..^^;;

근데, 처음의 불안과는 다르게
스트링 편곡할때 쓰는 ewqlso gold도 cpu 많이 안잡아 먹고 좋네요..
다른 vsti는 거의 날라다니구요..ㅎㅎ

글을 올린 이유는요..
저도 예전에 바꾸기전에 경험자분들에서 물어보려고 했었는데,
그런 글들이 적어서 한번 써봤어용..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될듯..^^;;

ps.혹시 코르그 X2 88건반 누엔도 패치 가지고 계신분 없나요..ㅠ.ㅠ
옛날 건반이라 아무리 뒤져도 없네요.
E-MU MK-6 건반은 제가 만들어서 했는데, 이번꺼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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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 PD님의 댓글

믹싱보다는 아무래두
 vsti를 쓰시는분들이 PC땜에 많이 곤란해하시죠...

저도 4년째 되가는데... 6600으로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minomino님의 댓글

저도 코어2듀오로 가긴 가야하는데,,,
1296을 물려 쓰는 바람에 아니죠 정확히는 424카드를 구할수 없어서리,,
어쩔수 없이 아직도 3.0으로 열심히 버티고 있죠.^^
두개동시에 업그레이드를 하려니 총알의 압박이 심해지고,, 쩝쩝,,,
어여 돈 벌어야지,, 살건 정말 많은데 말이죠 ..^^
요즘은 음악 열심히 해서 돈 벌어서 악기회사 먹여 살리는 기분이랄까요? ㅡㅡ;

hazz님의 댓글

저도 음악 작업과 돈 모이면 장비 업그레이드 하는 악순환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경제적 관점에서 보면 완전 평생 삽질만 하는 건데 말이죠...

저 역시 얼마전 cpu 바꿨습니다. q6600 과 e6850 사이에 많이 고민하다가
vsti 위주의 작업에는 6850쪽이 약간 유리한듯 싶어 그쪽으로 결정했었지요.
그런데, 정보 수집하다 보니, 내년에 펜린이라는 지금처럼 반쪽짜리가 아닌
제대로 된 쿼드코어가 나온다더군요.
저는 당장의 필요성 때문에 업그레이드 했지만 아직 고만고만 버틸만 한 분들은
내년에 업그레이드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어차피 64비트도 내년이나 되야 뭐 좀 해볼만 할테구요...

트리시님의 댓글

어차피 컴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곤 하나자요..
저도 벼르다 벼르다 질렀는데,
쿼드 처음에 나올때는 그냥 콘로로 사려다가
7월 22일에 인하결정나고 그날 되면 사로 사려다가
한달 더 기다린후에나 내려간 가격에 산듯해요..

내년에 나올 새제품 사면 더 좋겠지만
저도 벼르다 벼르다 산거라서..^^;;
자신이 필요하다다고 생각할때 사시는것이 제일좋은듯 해요..
물론 가격 동향을 살펴봐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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