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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와 레코딩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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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음악을 하고 싶어 무작정 상경까지한 무식한 놈입니다..-ㅅ-

평소에 레코딩 엔제니어에 관심이 있었는데 학력이 고졸뿐이고 아는게 없는지라.

여러분들의 글들을 읽어보았는데요~!동생의 지인은 학원을 가서 학원에 지정되는 스튜디오에 가는것이

인맥면으로도 좋다는 말을 들었구 여기서나 여러 지식에선 꼭 학원이 아니라 개(?)고생하더라도 현장에서

몇년간 일을 하면서 하는게 낫다는 말도 솔깃합니다. 과연 어느것이 나을까요??그리고

찾다찾다 공연 엔지니어, 즉 PA라는 직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역시 현장의 생동감과 작업할떄마다의 긴장감이랄까요 그런것들에 메리트를 느끼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제일 궁금한건...레코딩엔지니어와 PA와의 차이점과 두직업 교류랄까요 상호연관성이랄까요,

공연엔지니어를 하다가 레코딩으로 전향을 한다고 했을때 다시 처음부터 해야될정도로 두직업의 구분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답변 부탁드릴께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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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님의 댓글

저도 공부하고 있는 처지라 뭐라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저희학교 교수님 중에 한분은 몇년전까지 레코딩을 하신걸로 알고있고
요즘엔 어느 레코딩과 공연 엔지니어를 다 맡고 계십니다a

그리고 김가람님의 말씀처럼 교육기관은 어디까지 교육기관일 뿐이지요a
아카데미나 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취직을해도 또 배워나가는것은 똑같습니다
다만 아카데미나 학과에서는 음향의 기본적인 틀을 배우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는게 빠를듯 싶습니다.
현장에서 다뤄지는 장비는 아카데미나 학교에서 배우는 장비와 다르기 때문에
현장을 나가게되면 장비에 대해 더 공부를 하게된다고,, 먼저 취업한 어느분이 말씀해주시더군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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