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님꼐 많은걸 배우고 또한 영자님의 그런 여유로움에서 느껴지는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혹 정말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계시다는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군 제대후에 배움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영자님과의 만남이 있는 토요일이

 정말 기다려진답니다. 짧다면 짧은 그시간안에서 음향에지식에 대해서 영자님께 배우지만

 영자님의 꼭 음향공부만 한다고 좋은 혹은 실력이 있는 엔지니어가 되는건 아니라고
 
 하신말씀 정말 토요일밤 버스를 타고 공주로 내려오면서 많이 생각 나더라구요
 
 오늘도 학교에서 학교 과제 신경쓰고 또한 이번주 주제도 미리 말씀해주셔서 그부분도 미리

 예습해가고 정말 태어나서 무언가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힘들어도 많이 지쳐도 피식 웃음이 얼굴에 드리워지는 그런일이 저에게 있다는것 또한 정말

 축복받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제가 말이 너무 횡설수설 한거 같은데

 짧은 시간이였지만 많은걸 가르쳐주신 영자님께 감사하다는말 다시 전해드리고 싶네요

 토요일날이 정말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