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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 감사합니다.

오늘 뜯어서 앰프와 연결 후 685의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예전의 cm-1과는 다른 소리를 들려 주더군요.

밸런스가 참 좋네요. 소리도 정직한 편이구요.

다만 앰비언스가 조금 아쉬운데...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만족합니다.

일단은 ra-500과 매칭을 시켰는데

집에 있는 quad도 들고 와서 테스트 해보아야 겠네요.

주변에 추천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은 스피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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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B&W 의 가장 큰 장점이 앰비언스감인데.. 아마도 그것은 앰프의 한계인듯 합니다.

쿼드도 앰비언스감이 많은 앰프는 아니지만 질감으로는 아주 좋지요.


나중에 클라세 저렴한 모델로 하나 물려주시면 정말 환상적으로 자연스러운 소리가 나올거에요^^

그리고 이글은 하이파이 소모임란에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bravo님의 댓글

아..그렇군요.

예전 cm-1은 클라세와 짝궁을 했었거든요.

사진을 추가로 올려볼까 했는데 영자님께서 답글을 달아놓으셔서 안올라가는군요.ㅎ

사진은 다음 기회에...^^,,,하려고 했는데...하이파이소모임에 올려 놓겠습니다.

아메바님의 댓글

브라보님도 685를.....^^

저는 밑에 글에 올린것 처럼

앰프수리 (크라운D-70)보내기전에 1시간정도 막선으로 들어봤는데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Introduction Fortune 를 들으면서 뒤로 넘어갈뻔 했습니다.....

(685가 이정도 인데 상위모델들의 소리는 어떤거야?.......)

그 동안 소리가 통자로 들리던 것들이 앞으로 뒤로 좌로 우로 흩어진 소리들......

골머리를 앓았던 중저음의 명료함도 찾았습니다....

먼저 사용하던 야마하MSP-10M 가 중고역 해상력이 좋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685는 더 뛰어난 해상력 뿐만아니라 차분함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모니터로써의 자질이 충분한 스피커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임시방편으로 인켈 7.1 리시버 7108에 막선 물려서 듣고 있는데ㅠㅠ....

앞서 말씀드린 장점들이 모두 반감된 느낌입니다...... 역시 엠프매칭과 스피커케이블도 중요하단 생각입니다.

멍청한소리는 멍청한데로 조화로운소리는 조화롭게 표현해주는 스피커인것 같습니다....

더더욱 저 같은 좁은 작업방의 경우엔 더더욱 그렇습니다...소음량에서도 모니터감이 좋았습니다.

뜨지 않는 발란스, 중고역의 차분한 해상도, 중저역의 명료함까지    강추 B&W685  하하..^^

다음에 제대로된 셋팅완성되면 다시 글 한번 올리겠습니다.

PS: 영자님! 자꾸 이러시면 클라세요ㅠㅠ(써~~~ㄹ)
    또 그분이 내려옵니다.... '저렴한'에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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