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공감~백배~~~입니당~

1. 침대에 엠박스만 들고 올라가면 판 낼 수 있고 (마누라는 거실에서 TV봐 주고...야실한 옷 입고 안타난다면)

2. 손가락 훈련만 잘 하면 콘솔을 대신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3. 컴퓨터믹스와 아날로그 믹스.... 제 귀엔 구별도 안되고... 뭐가 뭔지도 모르고...

4. 앰프 시뮬레이션이 좋던 나쁘던지... 기타를 못치는 저로선...그저 감탄할 뿐....

ㅋㅋㅋ

프로툴...  절대 좋음....   

하지만  디지디자인....  공산당보다 더한놈들임...  악랄 그자체...

그래서  약 7년전쯤  mac진영 담 넘어  pc와 누엔진영으로 귀화..... 

물론 저항이 좀 있었음....  음질이 어떻다는둥...  초보용이라는둥....  장난감수준이라는둥...

 지금은 누엔이랑 사이좋게 지냄....

아직 쬐금...  불만스런게 있으나    사는게 다 그렇듯....

적당한선에서 합의보고 잘살고 있음    ㅋㅋㅋ


최근에  솔솔나오는 설에 의하믄....  디지동네랑...  mac동네가....  사이가 안좋다던데....

맞나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디지당이 되었지만...(디지당->누엔이->다시 디지당)

솔직히 누엔이나 디지나 장단점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

기냥, 아무당이나 되고....

앞으로 그 당을 잘 이끌 당대표가 나오길 기대하는 수밖에요~

(누엔이는 4를 내세웠던데... 디지의 7.4는 조금약해보임, 8이면 몰라도~)

지금은 누구도 대선에서 이길수 있다고 장담을 못하는 상황^^

Microsoft, Digidesign, Solid State Logic, Apple
모두 공산당들.

Digidesign 이랑 Apple 이랑 사이 않좋아 진지 좀 됐다고 합니다.
아니... Digidesign 이 순 깡패짖 한다고... Digidesign 관계자가 ^^ 얘기 하더군요. 작년 12월정도에...
Digidesign 웹싸이트나 광고전단, 그리고 메뉴얼 보시면 Apple 용 설명서나 그림 보다는
윈도우용 설명서나 그림이 먼저 뜹니다.
단지 MS 에서 Digidesign에 $$$ 를 줘서 그런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당~ ^^;;
그러나, 그러더군요. Digidesign 이 Apple 을 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거라구요!
제살파먹기가 될테니까요~

Mbox로 앨범 낸 난 머지?
프로툴로 믹스해서 그래미 먹은 내가 아는 엔지니어는 머지?
앰프 안쓰고 꾹꾸기만 써서 스티비 원더 밴드에서 기타치는 내 친구는 머지? 

'나도 디지디자인이 시러요~~~~!,







근데, 스타인버그만큼은 아니예요!~~~~~!'

넵. 모두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머, 그렇다기보다...님 말씀처럼 디지디자인이 막무가내로 우기고 있지는 않다는거죠...ㅋ

푸하하하하!! 난 멀징 이므로 열외~ ㅋㅋㅋ

mbox 로 앨범을 낼수 있다
물론 못내진 않겠지요 그만큼의 시간과 정성을 쏟으면 무언들 못하겠습니까 아바의 경우 말도않되는 아날로그 4ch
멀티로 녹음해서 그래미상 까지 받았습니다. 물론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mbox 가지고 씨름할 시간이라면 그시간에
좋은 곡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

빅마우스(i-con)
컨트롤러와 믹서의 개념은 다르지요 디지디자인에서 스텐드얼론으로 돌아가는 디지탈 콘솔도 아닌 프로툴 없으면
1억짜리 뽀대용 마우스를 콘솔이라 칭하는 것은 분명 억지적인마케팅 이라고 생각 합니다 .
뭐 만약 아이콘에 프로툴tdm 플러긴 들이 내장 되서 맥이나 pc 로 타스캄 콘솔의 파이어와이어 방식이나 야마하의 엠랜 처럼 시그널만 전송할수 있게 한다면 아이콘도 콘솔이겠지요 하지만 아니지 않습니까?

꾹꾹이와 앰프의 관계
기타쟁이가 아니라서 이것은 패스~



그래서 결론은 !!!























프로툴 써야죠 뭐 어쩌것습니까ㅜㅜ
다 쓰는대 모르면 바보되고 일못하고 돈못벌고 ㅜㅜ
아놔ㅜㅜ

앰프 시뮬레이션은 라인으로 녹음해도 될만한 음악이나 더빙,데모 작업등에는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만...대충 잘 못 녹음한 기타소리와 별 차이 없다는 얘기겠죠.
물론 대세에 지장이 없다고 하시면...ㅡㅡ;

모두가 기타 앰프와 마이크로 부터 자유로와 지고 싶어 하지만,현실과 바램은 틀린것
같습니다.결국은 음악이 중요하다는 논리도 요즘은 좀 남용되고 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리고 디지디자인의 블라인드 테스트는 좀 억지인듯...웬만하면 다 다르게 들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