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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롤러코스터 음악을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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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들을수록 감칠맛 나는 음반입니다.
거의 2년째 이 그룹앨범을 주로 듣습니다.
처음에 들은건 2집이었는데 1집도 사다듣고 올해나온 3집도 사서들었습니다.
1집 만들 애피소드를 들었을때...
와 이렇게도 음악을 만들수 있구나 였습니다.
1집 녹음때 사용장비는 아카이사의 DR4와 ADAT한대...
즉 총 12트랙으로만 만들었다고 합니다. ㅡㅡ;
특히 드럼은 DR4의 4트랙으로만 끝냈다구...
거의 엽기 수준이죠? 그래도 음악이 좋으니...
역시 장비가 좋다구 좋은 음악이 만들어 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라이브 앨범도 사서 들어봐야 하는데...
아직 사서 들어보질 못해습니다. 빠른시간내에 사서 들어봐야쥐...
^^;
사설이 많이 길었네여...
나도언제쯤 음반을 낼수 있으려나... ㅡㅡ;

양재동에서...
주님의 전용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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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님의 댓글

  저두 롤러코스터를 참 좋아해요..^^ 다른 가수들과는 다른 환경에서 녹음해도 환상적인 음악이 나온거 보면 더 매력적인거 같어요..롤러 코스터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

운영자님의 댓글

  영자역시 롤코의 음악을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라스트 씬..을 처음 들은 곳은 미용실에서 였는데..우리나라에도 저런 음악을 하는 사람이 있었나..할 정도로 정말 좋더군요, 사운드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정말 감각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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