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10년째 고스트인데...안그래도 컴 조립할려고 하는데...
  한번 써봐야 겠네요. ㅎㅎ

저는 최신버젼으로 둘다 써보았는데
튠은 컴특성을 많이타서 이미지 복구시 재부팅이 반복된다든가..
저한테는 고스트가 제일 좋더군요 하드에 설치해야만 한다는 단점빼고는
고스트 최신버젼도 예전처럼 cd 로만 이미지 만들수 있게해주면 안되겠니?

대영님//
튠이미지의 진짜 활용도는요~ 이미지 복구가 아닙니다.
(이미지떠서 복구하는건 고스트가 가장 근본적이자 원초적인 녀석이죠..)

바로 하드 통채로 클론해서 클론된하드는 걍 구석에 보관해두었다가 OS문제 발생시 롤백(말그대로 초기 설치상태로)
클론시키는것입니다.

이런 장점때문에 클론된 하드로 바로 엑세스해서 각종 s/w나 드라이버 업데이트도 자유롭습니다.

다만 OS와 동일용량에 버금가는 하드가 있어야하죠..

고스트는 이미지 용량의 한계로.. 딱 윈도우나 기본적인 어플설치이상의 기가단위 백업엔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누엔도+플러그인 왕창 밖아넣으면 대략 고스트론 답없죠.. 쿠쿠

특히나 고스트는 윈도우 2003에서 동작안합니다.
(최신버전도 2003에선 안되서 xp로 멀티부트로 해결해야합니다.)

결론은?? 튠이미지는 바로 OS하드 통채로 백업하드로 복사하는겁니다.

jky님.

저도 엔터프라이즈/고스트 유저입니다만 일단, 2003이나 엔프로텍트, V3, 바이로봇 같은 걸 왜 쓰시는지요.

A.B.님//
2003을쓰는이유는요 XP보다 누엔도3환경에서 퍼포먼스대비 리소스가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2003을 고집하는 이유가 별도로 존재합니다만...
간단하게 XP에는 지원안되는 각PC간 리소스 클러스터링 구성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누엔도나 큐베이스의 시스템링크or네트윅 분산처리 기능을
아예 OS커널 차원에서 해결해버립니다. 설정이 무진장 편하죠. 리소스관리고 뭐고 신경쓸필요가 없으니...
평소엔 1호는 음악감상용/2호는 내부 테이터서버/3호는 인터넷&게임용이지만..
1호에서 누엔도 실행하면 2호/3호 PC는 바로 리소스 동원해서 클러스터링 머신이 되버리죠.
또 하나의 궁극적인 이유는 XP는 메모리 4기가가 한계이니까요... 제1호 PC는 8기가니...)

엔프로텍트,V3,바이로봇을 쓴이유는요
본문에 적었다시피 카스퍼스키가 뚫려서 못막더군요. 바이러스는 잡아야 했기에..
이미 뚫린 카스퍼스키가 잡을리가 있을리 없죠. 그냥 바이러스경고만 뱉고 전혀 못잡더군요.
그나마 잡는녀석은 엔프로텍트 온라인 백신과 바이로봇이 안전모드에서 잡는건 가능한...
뭐 문제는 다시 일반모드 부팅하면 여전히 바이러스가 부활해버렸구요.

왜 쓰냐기보단 일단 2003에서 당췌 동작가능한 백신이 XP보다 많은 제약이 있기때문에 저거라도 동원한것이죠.
(말그대로 믿었던 카스퍼스키가 허무하게 무너지는 바람에 치료해보자고 저 3개를 동원한겁니다.^^;)

글고 윈도2003에서 고스트 사용되나요? 최신버전 가지고 있지만 xp로 별도로 멀티 부팅해서 안쓰면 2003자체내에서 전혀 안먹던데요? 이상하군요.

jyk님.
1. 리소스 클러스터링은 레이턴시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지 궁금합니다. 심지어 jyk님께서는 두엔데까지 쓰시는 듯 합니다만, UAD-1이나 파워코어, 또는 파이어와이어를 통한 하드웨어들을 장착한 복잡한 세팅의 경우에도 완벽한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 그토록 애정을 쏟아 세팅한 머신으로 왜 인터넷을 하시는지요. (인터넷만 쓰는 저렴한 4호를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요)
3. system recommended도 아닌, system requirement가 XP인데도 누엔도3의 제작사인 스타인버그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2003을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퍼포먼스의 향상(비약적인 향상인가요?)/시스템링크의 기능을 그것도 다른 방법으로 이용하려는 것이란 말씀이신가요.

A.B.님//
1.안정적이니까 쓰는거겠죠? XP부터 벼라별 삽질을 다해봤지만 이미 이렇게 굳어버렸습니다.
(한때는 PC 15대 클러스터링처리로 누엔도 굴리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컴터전체 경력은 17년차 조금넘고 미디는 13년 정도 했네요.^^; 아타리 노테이션부터 해왔으니...
그래서 딱히 누엔도3에 목매달고 하진 않습니다. 지금쓰는 환경에서 누엔도 3가 단지 맞아서 쓸뿐이죠.^^;)

2.인터넷을 쓰면 뭐 하늘이 무너지기라도 하는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PC가 1대였다면 물론 인터넷안하겠죠..
하지만 3대를 쓰는이유가 바로 앞서 밝혔다시피 인터넷도 쓰기위함이구요. 1호/2호는 전혀 인터넷 안되도록 막혀있습니다. 오로지 3호만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어차피 평소엔 각각의 용도로쓰다가 음악작업 할때
남는자원 최대한 활용하는게 클러스터링의 진짜 목적아닌가요?

3.스타인버그의 의견만이 전부가 아니죠. 물론 갸들의견을 무시하는것도 아닙니다만. PC를 쓰는건 오로지 자신의 목적에 맞아야 하는게 전제이죠. 말그대로 저는 누엔도만 쓰는건 아니니까요.
음악작업에서의 주력 시퀀서가 누엔도 3일 뿐이지 누엔도 3때문에 다른 s/w의 의견을 무시해도 된다는건 아닌거죠.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한쪽으론 손해볼수도 있고 다른한쪽으론 최대한 이득을 챙길수도 있는겁니다.
그로인한 덤으로 누엔도 3의 시스템링크설정과 약간 비슷한 개념으로 이득을 보는것이구요.
실제론 누엔도 3뿐만아니라 제가 쓰는 모든 전문 연산s/w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이득을 보는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써보시면 완벽세팅된 2003환경에서의 누엔도가 XP보다 월등한 퍼포먼스로 동작합니다.
(말그대로 비약적인!! 그 자체입니다. DAW환경에서는 맛들이면 XP쳐다보기도 싫어집니다.)

아 그리고 첨언드리자면... 저는 이미 프로은퇴하고 지금은 취미로 음악생활하고있습니다. 한마디로 녹음실이나 작업실 운영자도 아니거니와 그저 제가 좋아서 별도의 직업을 가지고있으면서 음악생활을 하는것이랍니다.^^;
그래서 A.B.님이 생각하시는 만큼 요목조목따져가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이유조차도 없는것이구요.

걍 혼자 좋아서 하는데... 무슨이유가 필요할까요? 직업이었다면 예긴 달라지겠지만.
우선 개념접근자체가 통상적인 전문직업인의 작업들과 조금 다르다는것을
먼저 전제로 달아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다보니 A.B.님이 혹여 이해못하시더라도 저는 저리 쓰는것이랍니다. 저한테 가장 맞으니까요~
직업 특징상 또 연구원이다보니 남들 안하는 얼리어뎁터적인 성향도 강해서 그런면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뭐 인생이 삽질이다보니..^^; 이런데서도 삽질 엄청합니다. 냐하하~ 그덕에 남들이 잘모르는 이상한것까지도
제법 알게 되더군요.^^;)

참고로 아크로니스 true image의 secure zone때문에 Pyramix가 securezone이 잡고 있는 하드를 인식하지 못하여 다운됩니다. 녹음시에 secure zone이 할당되어 있는 하드를 클릭하는것조차 문제를 일으킬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튠이미지는 뭔가요? 트루이미지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가요? 뭔가 딴게 있는건가요?...편해서 그렇게들 부르시는건가...?

johannes님//
걍 편해서 그리부릅니다 냐하하~

jky님.
어떤 의도이신지 이제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

jky님 고스트 이미지 백업의 용량한계라는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c: 80기가 이미지 해놓고 자주 포맷하면서 복구해 쓰는데 이상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루이미지 secure zone 안만들고 백없하구 복구 할수 없나요
이것땜에 삽질한거 생각하면... 글고 넘 불안해 지더군요
트루 이미지가 맘에들긴했는데 한번 심하게 당하니까 손이 안가더군요

마지막으로 이미지 복구와 롤백이 뭐가 틀린가요? 저는 똑같이 들리는데요
고스트에서 c:이미지떠놓고(통째로) 풀어버리는데요
제가 모를는 다른건가요?

대영님//
클론 디스크는 이미지백업이랑은 전혀틀립니다.
말그대로 OS하드는 복사가 안되지요. 시스템 점유때문에..

하지만 클론디스크는 이걸 가능하게합니다.

한마디로 클론된 하드 자체로도 그냥 부팅이되버립니다.
(바이오스에서 하드 부팅 순서만 잡아주면 되죠..)

그러니 이미지뜨는거랑은 (물론 저녀석도 고스트기능처럼 이미지 뜨는게 있지만.. 저는 그걸안쓰고 클론 디스크를 씁니다.) 차이가 좀있죠...^^;

그러니 소스 존도 필요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Os하드를 2개 만들어 버리는거니까요.^^;

기능적으로는 고스트 대용으로 활용해서 저리 예길했는데.. (그래서 분명 클론디스크라고 몇번을 계속 같은 소릴 하고 있는겁니다.) 계속 고스트처럼 이미지뜨는걸로 생각하시는지... 쩝...

제가 뭔가 착각하고있긴 한것 같군요
클론 다스크라는 걸로 메뉴얼 보고
다시 친해져 봐야겠네요 ^^

트루이미지.. OS 디스크도 백업이미지 떠지는데요.
클론도 되고..시큐어존은 HP의 PC에서도 비슷한 방식을 채용하고 있던데...컴맹에 가까운 일반인들에겐 상당히 편리한 기능입니다만 파워유저쯤 되면 전혀 쓸데없는 기능이 됩니다.
 저는 트루 이미지가 윈도우 환경에서 재부팅없이 멀티태스킹으로 작동한다는 점때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업해놓은 디스크의 내용에 변동이 있을때는 전체디스크 이미지를 따로 뜨지않고 변동이 된부분만 백업을 해주기도 하는 아주 똑똑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스트는 PC-dos로 재부팅해야 하고.. 얼마전에 최신버젼이 나왔던데 테스트해보진 않았습니다만, S-ATA HDD의 경우 IDE 에뮬레이션을 해줘야 하는 셋업도 번거로워서 사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고스트 DVD나 CD로 백업 가능합니다만,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BurnProof 기능이 있는 플렉스터 716sa로도 두번이나 실패해서 DVD미디어만 날려먹은 아픔때문에..

jky님 바이러스 검색.치료 후에 같은 바이러스가 여전히 활동 개시할때는 어딘가 소스가 남아있는 겁니다.
c:\의 유저 폴더의 \temp\ 안에 압축의 형태로 숨어 있는 경우와 레지스트리에 인스톨 코드를 심어놓는 경우가 제일 흔합니다.
임시파일 폴더 완전히 비우고, 드라이브 루트에 시스템파일과 페이징 파일등 부팅에 필요한것 아니면 전부 삭제한 후 레지스트리까지 검사해서 비워주세요.
그리고 시작시 자동실행되는 프로세스  msconfig를 보시던지 클릭투트윅 하나 설치해서 보시던지 해서 바이러스나 애드웨어의 인스톨 프로세스가 작동하는지 보셔야 합니다.
애드웨어 중에는 서비스에 등록해서 버젓한 응용프로그램 행세를 하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컴퓨터 OS가 엎어지는 일이야 다반사지만 똘똘한 백신 하나와 레지스트리 정리기 하나면 1~2년은 별탈없이 지니갑니다.
요즘 바이러스는 지능형이어서 백신부터 깨고 시작하는 종류가 꽤 됩니다.
안전모드는 클린부팅이어서 꼭 필요한 윈도우 구성요소가 아닌한 로드되지 않습니다.
백신을 삭제하고 안전모드로 재부팅 해서 백신을 다시 설치하고 검사를 해야 하는데.. 이경우 인터넷 사용으로 안전모드를 실행해서 패턴 업데이트를 받아야 합니다.

3호 시스템까지 가지고 계신다니 부럽네요.
제 애물단지도 이제 서브로 좀 쉬게 해달라고 악을 쓰는데.. 아웃보드가 먼저라고 달래가며 쓰고 있습니다.

한마디 첨언.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는 방법중에 하나가 인터넷 IP공유기입니다.
웜바이러스는 웬만해선 공유기 문턱을 넘지 못합니다.
사용자 자신이 열어주지 않는한..공유기가 방화벽 기능을 합니다.
2만원대면 4~5포트짜리 살수 있으니.. 가장 싼 방화벽일겁니다.

김경수님//
이미 ip공유기로 1차 방어중이고요~
(IP타임 X108인가?? 그녀석으로 트윈회선(한통,파워콤)물려서 VPN구성으로 쓰고 있습니다.
절대 인터넷이 끊길일이 없죠...^^;)
글고 각 PC도 3호에서는 다량의 패킷전송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있죠.
(물론 외부IP에 의한것만 차단되어 있죠.. 3호찍고 다이렉트로 어드민홀드되어 들어와버리면 대략 낭패지만요. 크크)

저또한 바이러스엔 왠만큼 자신있다 생각했습니다만.
이번에 크게 허를 찔려버렸죠... 쿠쿠
앗! 하는순간에.. 쿠쿠
무려 카스퍼가 뚫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크크

결국 이리저리 다 귀찮아서 저녀석으로 그냥 OS 통채로 클론시켜쓰니 속편하더군요.
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