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는 많이 봤어도 월리처 본 적이..낙원에서 아주 오래 전 한번 빼고는..
미앤사에 구입글 올리셔도..아마 힘드실겁니다
그냥 이베이로 고고싱

빈티지 제품을 좋아하시나보죠
일본쪽에 물건이 올라와 있는 곳이 보이네요....

잘 모르겠지만 수리도 끝낸 제품으로 상태가
좋은 가봐요...
http://www.digimart.net/gk_detail.do?instrument_id=DS00322800에서 보세요...

한 도움 했다면 저도 흐믓

로즈나 울리져는 이베이에서 구하시대..
미국에 있는 친구분이나.. 친척등에게 부탁들하세요..
그냥 대행업체로 가져오시면... 가격도 가격이고... 일단 확인 자체가 잘 안되서..
고장난것이 오거나 할 경우 일이 복잡해집니다..
전용 스피커를 제외하고는 50-65Kg정도 나갑니다..
확인하고 구매가능한 미국쪽 친구 루트로 해서 구입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일본쪽은 빈티지 계열은 무쟈게 비쌉니다.. 운송료도 가깝다고.. 많이 싸거나 하지 않습니다.
kg 이 많이나가서 만만치 않습니다... 예전에 이베이서 로즈 가져올때
165만원 정도 들었씁니다. 그러나 로즈만 800달러 였다는거.. ㅡㅡ;
다행이.. 겉만 지저분해서 다행 이었지만.. 살떨리는 지름 이었습니다.
아.. 최근에.. 아시아쪽에서.. 많이 찾아서 그런지.. 중고 로즈 가격도 꽤 올라갔습니다.
700-1000달러 근처에서 거래 됐는데.. 지금은.. 꽤 가격이 올라갔습니다.
좋은 물건 잘 찾기를 바랍니다..

2004년 경에 선셋에 있는 샵에서 한개, 이베이에서 두개... 대충 로즈두대, 윌리쪄 한대 이렇게 구해서 패킹해서 가져왔던 일이 있었습니다...항공화물로 부쳤지요...

샵에 있는 것은 상태가 너무 좋아서 그냥 돈주고 들고 왔었구요...두대는 이베이로 사진상으로만 확인을 해보고 산 것인데, 건반을 클로즈업 한 사진을 꼭 부탁하시길 바랍니다. 그당시에도 고성능 디카가 약간 덜 보급되었던 시절이라 힘들었지만, 꼭 건반을 클로즈없한 것을 확인하세요... 일단, 사용감이 많고 오래된 것은 클로즈업 했을때, 건반에 하얗게 칠한 우레탄계(?) 도장에 크렉이 많이 나있습니다... 반면에 사용감 적고 컨티션 좋은 것은 건반이 아주 깨끗하고요... 건반의 정렬 상태가 균형이 잘 잡혀서 이가 빠진 느낌이 덜 하죠...
위와 같은 사진으로는 디테일한 컨디션을 확인하기 힘든 점이 많지요...
암튼, 무게는 거의 70KG가까이 나갑니다.(포장까지 하면요)
일전에 로즈 관리해주는 연세 많으신 장인이 이렇게 상태가 좋은 로즈는 처음본다고 했었으니까, 꼼꼼하게 살펴보는게 좋을 것 같구요...
의외로 구조 자체는 단순한 편이어서 외관이 좋은 것은 컨디션들이 대부분 좋습니다...

어려운 문제네요... 답변주신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울나라에서 중고파시는분 있다면 얼마나좋을까용....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