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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땡스기빙입니다.

가족 친지 분들과 따스한 추수감사절 보내셨는지요?

저도 친구들에게 아주 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

정말 말그대로

감사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하고싶은 공부를 한다는게

참 정말 축복인거 같습니다.- 저는 신학과 찬양인도를 공부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아 아름다운 밤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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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분께 해피 땡쓰기빙~^^

터키 많이 드셨는지요..

전 여친어머님이 한국서 오셔서 갈비찜을 해주시더군요^^

혹 Black Friday샤핑가신분도 계신가요??

Peter kim님의 댓글

아침에 6시 반에 bestbuy에 혹시나하고 갔다가 그냥 돌아왔습니다.
어젯밤부터 기다린사람이 태반이라...  미국에서는 자주 볼수 없는 그런 광경이죠.
Happy Thanksgiving입니다.

신배호님의 댓글

전 그냥 밤새서 온라인 샵핑했습니다. 새벽부터 오들 오들 떨면서 별로 딜을 기달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요.

제 믹싱 데스크에 맞는 42인치 1080p HDTV 겸 모니터를 쇼핑하고 있습니다.  찜해둔 모델이 있긴 한데.. 아직도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해피 땡스 기빙!

퍼즐님의 댓글

전 태왕사신기를 시작했습니다.

첨엔 좀 유치한듯 하더니 갈수록 스토리가 잡히네요...

모두들 즐거운 연휴가 되시길...

spandard님의 댓글

모두 반갑습니다...
저두 새벽부터 기다린다는 말에 미리 질려서 갈 생각도 못했답니다.
교회에서 칠면조 먹는것이 전부네요 ㅎㅎ

배고파님의 댓글

아 마따...글고보니 블랙프라이데이..잘들 즐기셨나요?
새벽에 깨워준 남친은 Fry's에서 암것도 건진게 없다는.... 수다 떨다가 늦게가서 홀라당 다 사가버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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