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다녀왔는데....
규모가 많이 줄어든것 같네요...^^ 작년에 비해서 말이죠...
일단 SR위주인 것 같습니다.(코사운드가 무대음향및 무대조명 관련 전시회인가요?^^)
라인어레이 스피커들이 참 많더군요...^^

저두 토요일날 다녀왔습니다.
일산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많이 않았지만 시간이 있었다면 세미나두 듣고 싶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dgsong님 두 뵙는데..ㅋㅋ

^^ 4일내내 있었는데...스피커들 다들 좋더라고요.

금욜날... 하루 종일 있다왔습니다..
지겹게 쏠리고 왔어요...

오늘 다녀 왔습니다  스피커 소리만 오방 듣고 왔네요

비슷비슷한 어레이들 같은데...  물량이 회사마다 차이가 있어서  어느게 더 낫다 못하다를 논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야마하부쓰가 그나마...좀 ...

아..
저는 소리를 들어보러 갔다가
귀가 먹을 뻔 했었다는..

음압 싸움하는거. 어쩔 수 없나봅니다.

기획의 문제인것 같아요.
상황을 보니 튜닝시간을 제대로 할당받지 못한것 같더라구요.
정상컨디션을 맞추지 못한채..
시연을 해야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어쩔수 없이 '질보다 양이다'식의 신경전이 되는것 같네요.

이렇게 불평을 늘어놓지만,
당사자 입장이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단 덜 싸우던데요 ^^; 사실 시연하는 그 자체에서 너무 마이너스 점수를 따는 스피커들이
이전에는 많았는데, 그.나.마, 덜... 그리고 얼마나 귀가 그동안 몇몇 브랜드의 스피커에 길들여져 있었느냐도
새삼 알게ㅤㄷㅚㅆ다는거죠 -.-; 특히 M스피커, V스피커 등등요... d사는 올해 안보이더군요... 이제 SPL로
겨루는건 안해도 될터인데.... 어차피 하이급 스피커들만 대롱대롱 매달려서.... 퀄리티부분에서 어느정도로까지
갭을 벌여주느냐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아, 생각해보니 몇몇 유명회사들은 센터클러스터로
리깅을 한것도 아닐텐데 모노로 시연하기도 하더군요. 쩌비. 라인어레이 아닌척 해보려고 한건가요? 흐음.

저도 첫날 다녀왔습니다. 시연에서는 셋팅이 잘못된 것이 많아서 소리가 그리 좋지는 않더라구여.
글구 우리나라 제품의 소리가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대단하던데요.
순수 우리나라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좋더군요.
음압으로 사람 주눅들게 하는 거는 이제 않했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이제는 스피커도 동기화가 되어 비슷한 음색을 가지는 것이 아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