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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뮤지션,엔지니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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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미국에 온지 20일이 지나는군요.
여기서 느낀점은 한국과 틀리게 낙원상가처럼 악기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소위말하는 바가지는 안하는군요..
그리고 악기값이나 음향장비가 정당한 금액이군요 ...
한국에서 처럼 장비사려고 잔머리 안굴려도 되고 신경도 들쓰이고  사운드에 전념하면 되네요..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제품이나 전시안되고 카다로그만  있는 매장이 아니고 전시및 소리를 듣거나 만질수있으니 너무 좋네요.
전 미국에 왔을때는 한국에 음악시장이 좋아서 음향장비 매장에 관심이 없었는데 요번은 틀리군요..
솔직히 악기나 장비값이 싸네요. 교환도 잘되고..  엔지니어 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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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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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 敏 晙님의 댓글

-_- 한국이랑 미국이랑 비교하시면 솔직히 아니되시옵니다. -_-

그 동네가 싼게 아니라, 한국이 수입을 하기 때문에 비싸지는 것이죠.
-_-

엠줴이님의 댓글

근데 좀 너무하긴 한거 같더라구요.
제가 기타리스트라 기타쪽 관련물품은 솔직히 너무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산물건들이 더욱 그러한데....
음향의 경우 국내의 inter-모사라든가의 제품은 성능에 비해 엄청난 가격인듯 하고...대신 W모사의 물건은 약간 비싼듯은 하나 합당한 성능을 내어주니까 그건 괜찮더군요.

기타쪽은 좀 좋은거 살라치면 장난이 아닙니다.
국내서 좋은 물건 좀 만든다고 하는 M모사나...그런데들...엄청난 고가정책을 펼치더라구요.
예컨대 미국서 부띠크 메이커의 제품이 한 150달러 한다면 한국서 한 30만원정도 하는데, M모사의 물건은 국산인데 걍 30만원쯤에 팔아버린다던가...

시장이 작아서 미국과는 단순비교할 수는 없겠지만...그래도 아쉬운게 아쉬운거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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