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디스커버리 채널을 보는데 재밌는 제목의 프로그램이 방영되더군요

"Real super-human"

자신의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

천재적은 계산력을 가진 사람,

선천적으로 눈이 없이 태어났는데도 원근법을 이해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

정말 신기 하더군요...


그런데 가장 신기하고 놀라운 사람은

소리를 들으면 색깔과 맛이 느껴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분들은

음악을 부르면 눈앞에 색의 움직임이 보이고

입에서 음에 따라 맛이 난다고 하네요.

심지어 모음과 자음 발음 차이에서도 그걸 느낀다고 하고요...

신기하죠?^^

정말 우리가 음향적으로 좋은 음반이다.  좋은 음악이다.

하는 것들을 이 사람들이 들었을 때 어떨까요?

정말 아름 다운 색깔과 형언할 수 없는 맛있는 맛이 느껴 질까요?

아님 그 반대 일까요?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