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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 못들렀네요...
빨리 적응하고 많이 배워가야하는데...-_-;

이제 레코딩 엔지니어 학원에 등록해야할 날이 가까워오네요...
그 전에 미리 입문서라도 한번 보려고 하는데...
물론 레코딩 전반에 관해 미리 개념이라도 파악해 두려고 해서요..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흠... 몇가지 책이 있던데...
장인석(성함이라 틀리면 안되는데)님이 쓰신 '레코딩 아트'란 책만
유독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이 책을 사서 한두번 독파해보려 하는데....
어떨까요?

그리고...하나 더 궁금한거 있는데...
여기에 며칠에 한번꼴로 오긴 하지만..
여기 계신분들은 어떤 분들이신지... 궁금하네요...
프로의 길을 걸으시는 분들인지...
아니면 동호회 성격인지...^^;

좋은 밤되시구요...
이만 인사드릴께요...그럼 (__+)

※ 첨엔 '장문석'선생님이라고 썼다가 리플달린거 보고 정정했습니다...
장 선생님 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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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남님의 댓글

  저기..어쩌요? 성함을 틀리셨군요.. ^^;; '레코딩 아트'는 장인석 선생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오디오가이 컬럼에 장선생님께 질문&답변 하는 공간도 있지요.
그리고 이곳은 음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잠시 쉬었다 가는 곳입니다. ^^
모여서 공부하기도 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오디오 가이 가족분들은 프로로 일하고 계신분도 계시고, 학생분들도 계시죠.
그렇지만 우리들은 모두 '음향'이란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이잖아요? ^^
반갑습니다 ~ 잘 오셨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대부분 프로의 길을 걷는 사람들입니다. 음향이라는것이 취미로 할만한 것은 아니지요. 물론 취미로 할 수도 있습니다만..

송가님의 댓글

  오~~ 취미로 하기엔 돈이 쪼께 많이 들죠.... 하긴 샤키 오닐은 자기 집에 힙합 전용 스튜디오를 만들고 취미로 여가 활용을 한다고 하더군요... 재미있는 것은 콘솔 높이가 갸 기준으로 만들어서 다른 사람은 서서 작업을 해야한다는 전설이... 아 또, 중앙(파모니터 사이) 에는 고무공용 농구대를 설치했다고도 하네요...

최영건님의 댓글

  저기 근데... A반 그러는데...A반은 어느 아카데미 얘기인가요?
영자님께서 직접 학생도 가르치시나 보네요...
저도 배워야하는 처지라...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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