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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좋아하시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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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씩 로그인하는 함주나입니다.

얼마전 엔지니어만으로는 삶의 무게(?)를 견디지못해, 일산쪽에 고기집을 하나 오픈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작금의 현실속에서 어쩌다 운좋게 부업꺼리를 마련했는데요, 일산쪽에 사시는

오디오가이 회원님들께서 한번 방문해 주신다면, 심심치않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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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님의 댓글

"백마"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친분이 "생길" 집이 생겨서 참 반갑습니다.

조만간 식구들과 식사하러 가겠습니다. *^-^*

함주나님의 댓글

인성님..저번에 혹시 저희 녹음실에 놀러오시지않았는지요?^^

홍대 스윙기타 앞쪽에 있는 녹음실인데..^^

반갑습니다.

강인성님의 댓글

헉...!!!

그 곳이 그 곳이었단 말인가요?

어째 인연이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

오디오게이님의 댓글

실장님, 늘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함주나?, 백마 등 생소하지 않은 단어들이 왔다갔다 하는군요...ㅋ

알케미스트님의 댓글

헐...


지구상에서 삽겹살 먹으며 스캇핸더슨을 들을수 있는 유일무일한 곳입니다.


가끔 빅터우튼을 비롯한 바이탈 텍톤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집에서 1분거리이니 쥔장한테 연락주심 언제든지 쪼인가능함니다. ^^*

함주나님의 댓글의 댓글

형님...연세를 생각하셔야죠..'헐' 이라는 표현은 요즘 초딩저학년들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형님도 오디오가이에 몇안되는 연장자로 알고있는데..체통을 지키십시오 ㅋㅋ^^

vedder님의 댓글

삼겹살도 좋고...스캇핸더슨도 좋은데..
부업을 하시게 된 이유가 우리 현실을 보는거 같아 씁쓸하군요.
저도 일산 가게 됨 함 가보겠슴돠.
네비에 찍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

hazz님의 댓글

도적이라면 혹시 홍대앞에 본점이 있는 그 도적인지요?
맞다면, 그 업체는 일찌감치 음악 때려치고 장사로써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는  제 대학 후배가  운영하는 곳이지요.
그곳 삼겹살 맛 정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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