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라식이나 라섹 수술 하신분들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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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 한해는.
조금 천천히 일도 정말 이제는 적게하고.
다른 취미들도 많이 가져보고.
지금껏 머릿속에서 상상만 하고 있던 것들을 한번 해보려고 한답니다.
운전면허도 드디어 이젠 가져야 겠다 라는 생각도 하고.
무엇보다도 올해 바로 라식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23년동안 안경을 쓰고 지내오는 지라 시력은 -10디옵터의 고도근시.
그래서 수영도 배우지 못하고. 활동적인 것과는 왠지 거리가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남탕이기는 하지만 대중목욕탕의 분위기도 한번
뿌연 시선이 아닌 제대로 선명한 채 한번 보고도 싶구요^^
혹시 라식이나 라섹하신분들.
병원 추천해주세요.
바로 가볼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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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님의 댓글
하하, 저도 바로 며칠 전에 겨우 운전면허를 취득했어요. 거 돈 좀 아껴보겠답시고 도로주행은 학원 안 다니고 했다가 괜히 시간만 날리고 결국은 학원에서 끝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역시 돈을 아끼려면 심신이 피로해집니다.
저도 라식 수술을 하려고 알아보다가 안경과 함께라도 생활에 큰 문제가 없는 데에 반해 위험부담이 좀 크다고 느껴서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문제점들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요. 한번 이런 쪽 의견들도 들어보심이 좋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안티라식'이라는 카페가 유명하더군요.
저도 라식 수술을 하려고 알아보다가 안경과 함께라도 생활에 큰 문제가 없는 데에 반해 위험부담이 좀 크다고 느껴서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문제점들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요. 한번 이런 쪽 의견들도 들어보심이 좋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안티라식'이라는 카페가 유명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