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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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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웹상에서 산울림 1,2,3 집을 듣고 있습니다.
록음악에 있어서 척박했던 우리나라의 그시절 이런 음악을 시작하셨던 산울림 형제님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드럼을 연주하셨던 김창익님께서 머나먼 캐나다에서 생을 안타깝게 마감하셨다는 소식에 산울림 팬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맘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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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님의 댓글

제 막내 이모부가 되실 뻔 했던 분입니다.
이 분들의 음악을 워낙에 좋아하는 팬이기에 더욱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배호님의 댓글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의 의미'
'노모'
'장송곡'

등등... 제가 참 좋아하던 노래들이고... 팬이었는데... 인터넷으로 서치해서 어느 누군가의 블로그에 적혀있는 '너의 의미'의 가사를 다시 읽어보니 참 시적이고.. 지금 들어도 감회가 새롭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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