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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 장난감 하나 구입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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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날... 그동안 미루어 오던 장난감 하나 구입했습니다.

Electric Cello이구요. 평소에 오케스트라 녹음을 많이 하던 차라 배워보고 싶었던 악기중에 하나입니다.

기타를 치던 제게는 생각보다 bowing이 어려워서 첼로를 잘 켜기는 쉽지 않겠지만.. 틈틈히 연습해 보려구요. ㅎㅎ

이상 자랑질 마칩니당.

참고로 제 싸이에 가면 자세한 첼로 구입 이유를 적어놓았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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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86년도 공고시절 생각도 안하고 준비도 안했던 대입준비를 1년동안 마치고 들어간 대학시절, 큰맘먹고 낙원상가 가서 싼 첼로를 하나 샀었지, 한 1년 낑낑거리다가,, 연습도 안하고,, 그래서 플랫이 휘어버렸지,, 수리하러 갔다가 기타로 바꾸어왔었는데...

그래도 첼로는 다른 현악기에 비해서 시간이 좀 덜 걸리는 악기라고 생각되는데.. 하여간, 아들 셋 잘 키우면서, 악기 잘 관리하고,,

1년만에 반갑게 만났었네.. 배호야 자주 연락하자..

황권익님의 댓글

5현이군요... 우와 신기하다....
성빈이가 야마하 뮤직교실(삼성동 코엑스 위치) 들어오시래요  ㅋㅋ

신배호님의 댓글

이기회에 윤송님도 깽깽이 하나 땡기3.  ㅎㅎ

호준이형.. 저도 오랫만에 뵈서 반가웠구요.  애들이 하도 만져보려고 해서 전자 바이올린도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애들보러 가지고 놀라구...  ㅎㅎ

권익아... 앗~! 들켰다.  사실 5현을 사라고 꼬심을 당하던 사진을 올린 것인데.. 난 그냥 4현짜리로 샀다.  4현도 보잉하기 힘들다. ㅋㅋ  그리고 야마하 뮤직 교실은 패쓰 할란다.  내쉬빌 스트링 머신의 친한 첼로 주자에게 이메일 보냈더니 바로 '보잉의 정석'을 알려주겠다고 답장 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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