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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AM 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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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데로 개봉한지 이틀째인데도 거의 매진이더군요.

참 오랫만에 기억에 남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오디오가이 가족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앵글로 색슨적으로 생겨셔 숀팬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연기를 최고 입니다.

아이도 너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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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바치 ™ 서쿠니님의 댓글

  내일 서울 올라가는 동창 녀석이 남자친구를 만난답니다. 그래서 가서 꼭 "나는 샘이다"라는 영화를 꼭 보고 오라고 했습니다.  짜슥 꽤 괜찮은 녀석인데...  ^^;

groove master님의 댓글

  ㅠ.ㅠ 어제 서울극장서 봤는데 정말 눈물이.....

아,,, 다시보고싶다....

글고 저도 숀팬의 연기에 감동했습니다... 진짜 바보는 아닌지...

고공정찰기님의 댓글

  그 영화 요즘 난리라죠?
여성분들이 보고 싶다고 아우성이던데...
뭐 혼자 보긴 싫다고,옆구리 콕콕~찌르는것도 같고...^^;

승남님의 댓글

  저도 '난 샘이다' 이거 토욜날 보려고 했는데, 매진이 되어서 보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여친과 영화를 보려 했었는데.. 흑..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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