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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써 보내요...
글쓸 여유랄까???
예전에 가졌던 저의 취미이자 즐거움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점점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여유로운(사실... 일없어서 손가락 빠는??? )
2월 예전 그때의 추억을 문득 돌아 보게 되네요...

오랜만에 글들도 많이 읽어 보고 사진들도 보고...
상규님이 청첩장글에 썼던 20대의 추억이 담긴 오디오가이
그말이 공감이 가면서 저도 20대의 추억이담긴 오디오가이를 생각해보네요...

정말 몇년전만해도 어딜가나 막내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저도 막내소리 듣기가 힘들어지네요... ㅜ.ㅜ
이제는 어딜가나 언니소리 누나 소리들으니... 흑흑흑...

그 어릴때는 언니오빠들이 이런말 하는게 사실 이해가 잘 안되더니...
저도 나이를 먹긴 하나봅니다...ㅎㅎㅎ

모두들 잘지내시는지 궁금하고...
얼굴을 안뵌지가 다들 너무 오래 되어서 얼굴들도 가물가물하네요...
하지만 제 추억의 사진첩에는 반가운웃음과 음악에 대한 열정들로 이야기 나누던 여러분의 모습들을
열어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주적주적비오는 대통령취임식날...
MJ의 잡담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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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BANG!님의 댓글

첨본게 YES 모임이었던것 같은데..ㅋㅋ 그때가 아마 고등학교졸업전이었나 갓졸업한때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ㅋㅋ 안본지 오래되서 얼굴도 까먹을듯...ㅋㅋ 짬날때 녹음실 놀러오라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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