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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이 아파 글을 남기고 싶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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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꼭 만나고 싶었던 분이었습니다. 아직 자리를 피실려면 몇년 더 수고하실테니 결과를 천천히 보고  훌륭한 엔지니어의 길을 걸으시겠지..하고 마음에 아껴두었던 분이셨어요.. 워낙 너무 큰 도움을 많이 주신분인데다 인성이 너무 좋은 분 같고  직접 뵙지도 못했지만 곧 업무적인 일로 찾아 뵐려고 했었습니다........

외국에서 몇년을 수고하여 고생하고 누구에게도 말 못할 마음고생도 많이 하시고 한국에 돌아오셨을 텐데....  그냥 외국에 계시는게 낮지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이런 ..... ㅠ.ㅠ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떠나야 했나여????
저는 너무 안타깝군여,,,
어떻게 돌아가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더 이상 글을 남기지는 안겠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부디 잘가세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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