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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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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들어와 봤더니....

아.....이게 무슨....아....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요즘 스케쥴이 빡빡해서 콘솔에서 매일 꾸벅거리며 조는날이 대부분이라.. 인터넷 할 시간도 없었는데..

아침부터 충격을 추스르며 몇자 적습니다.

박상욱님...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사연을 알 수 없는 저로서는 어설픈 추측만 할 따름이지만

개인적인 친분이 없어도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고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느끼고 많은 감동과 응원을 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준비되지 않은 이별이라고 해도 가시는 길에 평온함이 깃들어 남은 사람들의 가슴에

좋은 추억만 남기고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사람이 그리워지는게 참 오래간만이군요....

당신은 인생을 정말 값지게 살아오셨나봅니다.

인연이라곤 같은 하늘에서 살아온게 전부인 저에게도 이런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니 말이죠....

가시는 길 평안히.  다시한번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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