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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직접 뵌적은 없는 분이지만 이 사이트에서 항상 좋은글들로나마 만나뵜었던 분이고
자료에 목말라 있을때 그 어떤 청사진과 같은 역할을 했던 글들을 참 많이 봐왔는데...
갑작스레 이런일이 생기는군요.
부디 편안히 가시길 기원합니다.

제 이야기로 돌아 가자면
전 작년에 호주로 어학을 갔다와서 오디오 방면 진학을 심히 고민하다가...
얼마전 무작정 MTSU MUSIC INDUSTRY에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설레이기도 하지만 막상 두려움이 더 앞서는군요.
호주 갈때보다는 좀 마음에 부담이 더 됩니다.
제 목표는 졸업후 현지취업이기에 정말 죽자살자 한번 메달려 보고
안되더라도 후회는 하지않게 열심히 해볼려고 하는데 잘해 낼수 있을지 겁이 납니다.
제가 좀 오지랖이 넓은건지 요사이 들려오는 미국에서 집단구타 당한 한국분일도
곧 제가 가게될 곳이라 그런지 남일 같지도 않고요.
여러분들의 첫 체험기나 경험담이 듣고 싶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Ps. 그리고 MTSU일단 서류는 요구대로 다보낸것 같은데 떨어질수도 있겠죠?
    영어점수는 충족시키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입학이 힘든 학교 인가요???
    만약 떨어지면 다른학교도 알아봐야겠는데 그밖에 제가 눈여겨 봐야할만한 학교들은 어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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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민님의 댓글

세상에 힘든일은 많지만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고요....

누구나 다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되는..... "하면 된다" 라는 말이 있죠?

뜬구름 잡는 소리같이 들리지만...하면 됩니다. 약간의 무대뽀 정신도 필요하구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베팅할때 쫄면 포커에서 큰돈 따긴 힘들죠...


제가 드릴수 있는말은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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