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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밤에 금호아트홀에서 녹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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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오디오가이 회원분들을 뵐때.

스튜디오가 아닌 성당이나 공연장등에서 녹음을 할때 구경오신다는 분들이 종종 계셨는데요.


5월1일 밤 10시부터.

광화문에 있는 금호아트홀에서 재즈피아니스트 신광웅씨의 솔로 피아노 앨범 레코딩을 한답니다.


이번에는 조금 많은 수의 마이크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늘 피아노녹음의 메인마이크로 사용하는 노이만 USM69.를 XY로. MG M960을 피아노 안에 페어로 넣고.

피아노 뚜껑근처 바깥에 숍스 MK4V 페어.

멀리 앰비언스로 숍스 MK2와 MG M300등을 사용할 예정이고.

얼마전에 구입한 새디 LRX-2를 가지고 가서 녹음을 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녹음진행되는것 보러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랫만에 홀에서의 녹음인것 같네요.


오실분은 코멘트를 달아주시거나 영자에게 미리 문자를 주세요

011-926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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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님의 댓글

안그래도 요즘 운영자님과 만나뵙지도 못했는데 잘 됐네요~

조금 일찍 가면 차 한잔 하면서 담소 나눌 수 있는건가요? ^^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넵. 그럼요. 너무 좋답니다~~

제가 A.B님에게 커피나 차 한잔 사기로 한것 다 모으면 아마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bravo님의 댓글

요즘 아래 쪽의 마이크는 이큐로 저음을 부스트 시켜서
저음쪽에 피아노 사운드를 부드럽게 몰리게 할려고 하는데...쉽지가 안네요.^^
그렇다고 피아노 현위의 마이킹을 저음 위주로 이큐잉하자니
저음쪽이 너무 다이내믹 해지는 것 같구요.
어렵군요,ㅎ
참고로 피아노를 지속적으로 강하게 연주하는 곡들이랍니다.

역시 엔지니어들은 대단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저음쪽의 피아노 사운드를 추가하는 것은 저음현에 지향성 마이크 하나 추가하는 것 적극 추천합니다.^^

전 이쁘고 깔끔한 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저음현에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추가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데요.

다이나믹한 소리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피아노 마이킹에서 기본 페어외에 저음현에 스팟을 추가하는것도 추천하고 싶네요


피아노 사운드는 이큐잉보다는 마이크위치와 마이크 종류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환영합니다. 그날 금호아트홀에 저는 9시 30분부터 있을 예정이니 그전에 문자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화문 오디오가이 사무실로 7시쯤 오셔서 함께 가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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