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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툴과 타이거, 그리고 레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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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프로툴HD로 가면서 저도 삽질했습니다. 신형 듀얼 쿼드코어는 타이거 지원이 안되더군요.

하지만 삽질 끝에 지금은 깔끔하게 타이거를 깔고 프로툴HD를 잘 쓰고있습니다.

방법은.

1. 이전에 발매한 동종의 맥모델 중에 같은 패밀리군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기종에 하드디스크를 장착, 타이거를 깐 후 그 하드디스크를 자신의 맥에 장착.

2. 예전 기종에서 외장하드디스크에 타이거를 깐 후, 그 하드의 디스크이미지를 만들어서 레퍼드DVD로 부팅한 다음 내장 하드디스크를 이미지복제. (이것이 내가 한 방법입니다)

2. 노트북의 경우, 번거로우니까 맥끼리 파이어와이어로 연결해서 이전 기종을 마스터로 한 타겟디스크모드로 타이거를 까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생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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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아바님의 댓글

저는 최근에...
쿼드코어x2 (결국 옥타코어) 3.0 맥프로를 선물 받았는데요...

'이거 돈 조금 더 주고 최신 맥프로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해 봤었는데...
돌이켜 보면... 타이거...깔린 그놈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군요.
물론 레퍼드...DVD도 넣어져서 오긴 왔는데... 안깔고... 당분간 타이거로 갈려고 합니다.

AB님의 노고로 많은 분들이...
New Mac Pro를 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덧글 써 봅니다.

신동철님의 댓글

노트북 팔고

최근에 맥북구입했는데...

좋으면서도... 한편으로 고생도 많이 합니다.

그렇지만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프로툴스를 쭉 사용하다가.... 요즘을 로직을 사용하니(다시 배우고 있음)

저는 그냥 깔려있는 레오파트로 사용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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