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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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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심청 작업하느라. 몇일째 비몽사몽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최종 마스터링을 하고 있는데요..

새롭게 구입한 TC 마스터링 6000의 메센버그 이큐도 아직 설치도 못하고..

작업하는 중간에 다시 기기들도 몇몇 추가들하고..

작업 끝나는대로 작업실 소개 My Studio 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방도 궁금하고요...


비가 주르륵 내리고.. 날씨는 흐리고..(전 비오는 날을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흐린 날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사무실 혹은 근처 사우나에서 몇일동안 잠을 자고..

집에 있는 아끼는 방안의 스피커소리도 듣지 못하니..음악듣고 싶어 귀가 근질근질 하네요..


음악작업을 하면서 듣는 음악과..

조용히 방에서 혼자 쉬면서 듣는 음악의 느낌은 참으로 다른 것 같아요.



요즘 거의 모든 커뮤니티들이 정신없이 정치이야기에 게시판들이 난리가 났는데..

이렇게 조용한 이곳이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휴식이 필요한 제게는 참 좋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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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철님의 댓글

저도 장비구입과 연주발표 때문에 바쁘게 지냈던 시간을 뒤로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도 가족과 외식을 하고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지금 사무실에 들어 왔습니다.

예전에 '욕심의 언덕을 넘어서 비움'으라고 글을 쓴 뒤에도

계속 더 고가의 장비를 구입했는데...

얼마 전 개인적인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이제 정말 가족을 위해 투자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오디오가이는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좋은 싸이트 인것 같습니다.

물론... 영자님의 공구는 사람의 마름을 흔들지만요~~~

...

양양은 몇일 만에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

judas95님의 댓글

영자님은 연휴가 연휴가 아니겠네요..
잠은 집에서 편하게 자야 하는데.. 건강이 염려됩니다
끼니는 거르지 마시고 꼭 맛있는걸로 드시길 바라옵니당..

전 간만에 휴식을 취하면서 좋아하는 음악들 듣고 있네요^^
항상 영자님 글을 보면 푸근해지면서도 제 자신을 다잡을 수 있는건
왜일까요?

부디 작업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께용^^

이태호님의 댓글

너무 바쁘게 지내시는군용~ ^^

저도 낮에는 믹싱 밤에는 녹음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휴~
일이 없을땐 참 없더니.. 거의 저글링 수준으로 일들이 오는군요
그래도 바쁜게 좋은 건가 봅니다, 몸이 이제 말을 듣기 시작하네요

영자님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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