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하셨던 미국의 마스터링스튜디오에 말씀하셔서 곡간 볼륨 수정과 곡순서 수정을 받으시는것이 음질적으로 가장 좋으실 듯 합니다.

여기 오디오가이 레코드의 운영자님의 마스터링 솜씨도 일품이지요~
운영자님에게 직접의뢰해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회원이시니 가격도 저렴하지 않겠습니까? ^^;

에구.. 전 재즈나 클래식. 쪽 위주로만 작업을 해서

락/팝이면 웨이브스테이션이나 소닉코리아등 유명 마스터링스튜디오에서 하시는것이 좋으시지 않을 까 합니다.

트랙당 약간의 볼륨차이라면 그냥 L2등을 걸고 직접 손보셔도 될듯 한데요. ^^ 소니코리아, 사운드 밀러, 웨이브 스테이션 같은 전문 마스터링 스튜디오라면 70~100사이 생각하시면 되구요. 저희 녹음실 같은 규모의 많은 녹음실에서는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작업들이 가능하답니다. 이경우는 거의 가격의 표준이 없더군요. ^^ 제 생각엔 만약 단순히 약간의 레벨만 가/감 할거라면 직접하셔두 되고 아니면, 전문 마스터링 스튜디오가 아니더라도 적당한 녹음실 잡으셔서 작업하시는게 나을것 같구요. 그리고, 단순한 레벨문제가 아닌 좀더 톤을 만지고 싶으시다면 위에 말씀드린 A급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맡기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곡 순서 바꾸는거야 그냥 순서만 바꾸면 되고, 작은 볼륨곡을 기준으로 큰걸 내리는건 쉽게 되지만 큰 볼륨 기준으로 작은 볼륨의 곡을 올리는건 마스터 컴프나 리미터를 세심하게 (마스터 다 된 곡에서 또 걸어야 되니 자칫하면 오버 컴프레션 일어나기 쉽지요) 써야 될 경우가 많으니 그런 경우에는 전문 마스터링 스튜디오를 가시는게 나을듯 합니당~

답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