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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빗소리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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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여러분들은 무엇을 선택하시고 계신지요?


늦은밤. 방안에서 사랑하는 오디오로 비제의 음악을 들으며.

좋아하는 책을 보고.

또한 귀를 기울이게 하는 빗소리..


잠시 음악을 볼륨을 낮추고.. 배게위에 올려놓고 보던 책을 잠시 덮어두고.

빗소리를 듣다..


이렇게 글을 남기고

다시. 음악과 빗소리와 책을 만나러 갑니다.


좋은 밤입니다.

게다가 내일이 휴일이라 너무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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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95님의 댓글

영자님~~
분위기 있는 밤을 보내셨군요.
듣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집니당..

저는 지인과 함께 그 시간
아사이 생맥을 한잔 하고 있었답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맛있는 안주와 함께.. 캬~~

어제 처음 가본곳인데.. 안주나 술이나 너무 맛있더라구요.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와세다야' 한번 들러보세용^^
조촐하게 분위기 있게 즐길수 있는 곳인듯 합니당..

피앙새님과 데이트 코스로도 흠... 좋습니당^^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함 모시죵~~~

간만의 휴일 잘 보내시길 바라옵니당^^

P.S. 요즘 책보다 술과 더 가까워져서.. 흠.. 영자님 글을 보고 좀 반성해야겠습니당..ㅎㅎ

임수환님의 댓글

옛날 얘기지만 고등학교때 비가 오는 날이면 창문을 열어놓고
듀스2집 "빗속에서"를 테이프를 계속돌려가며 무한반복하면서
그냥 빗물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어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비가 오는날이면 어린날의 그 기억이 선명하게 납니다.
얼른 노력해서 비에 걸맞는 음악 하나 제대로 만들고 싶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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