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d 라는 DJ쪽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
이 프로그램을 데모로 사용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

총 4개 까지 동시에 파일 올려 놓고 3가지 종류 중 원하시는 형태로
크로스페이드 시키시면서 음악 바로 바로 바꾸실 수 있어요 ^^

http://www.schaack-audio.com/quad.html

여기 홈페이지에 가시면 트라이얼 버젼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

간단한 FX 이펙트도 포함하고 있거든요 ^^
데모로 설정해 놓고 쓰시면 기본적인 기능은 다 쓰실 수 있어요 ^^
날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PCDJ 라는 프로그램도 있어요

헐~~ 역쉬 실시간오디오가이 ㅋㅋㅋ^^
추천해주신 프로그램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오퍼레이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디졸브겠죠.

디졸브~~~!!^^;

세상이 좋아지다보니 참 편리한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전 손이 부족하다거나 안정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면 손으로 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모 케이블에서 근무하다보니...
초기에는 페이더 조작이 꽤나 쉽지 않더군요...
피디 콜 들으랴 PGM보랴...믹서 조작하랴...

익숙치 않을 땐 뮤트도 쓰기도 하고 했었는데요...

저의 사수셨던 스승께서 방송엔지니어는 페이더를 잘 써야한다기에...
처음엔 힘들었는데...
지금은 뭐 졸면서도 ㅋㅋ 익숙합니다 그게 더 편하고요...
화면을 보면서 디졸브 속도 그리고 방송프로그램의 내용 분위기에 맞추어서...
중간 코너나 방송 오프닝의 경우 강한 코드음악을 컷트!로 쳐줘야 할때도 있고...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디졸브가 필요한 때도 있죠...
디졸브도 빠르고 느린 것이 있듯이 너무 PC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의 감각으로 프로그램에 분위기를 조절할 수 있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전 오래된 방송 콘솔이다 보니 그룹을 잡을 수도 없어서...
여러 채널을 동시에 페이드 인 아웃 디졸브 컷 따라가다 보니....
여전히 사고도 많이 칠때도 있고.....ㅋㅋ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사견으로 음악감독들도 노트북이나 샘플링 된 건반을 가져와도 정확한 타이밍(큐)을 필요한 효과음을 빼고는 페이더로 한답니다. 아주 놀라울 정도의 부드러움으로....음향감독님들 중에서도 PA하시던 분들이나 오토메이션에 익숙하시던 분들은 이 부분에서 꽤 고생하시고 힘들어하시다 적응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각 프로그램마다 효과나 음악을 따로 담당해주시는 분이 있는 곳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기 감각만 키워두신다면 처음 투입되는 방송에서도 PGM만 보면서도 무리없이 방송하실 수 있을 정도로 무의식적으로 손이 따라가리라 생각됩니다.)
그날까지...화이팅!!

영화쪽에서 보면 진짜 놀라운 광경이죠. 음악 오퍼할때  베타 녹음 눌러놓고.. 손가락 따다닥에

  페이더 까지... 헉

SOUNDisT님 조언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너무 컴에 의존하지않고..
페이더감을 더욱더 중요한거같다는 생각이 너무많이 들었습니다.^^
조언 정말정말 감사합니다..^^